손흥민, 멕시코전 황희찬과 투톱 출격할까?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스웨덴전에서 1대 0 패배를 당한 신태용호가 멕시코와의 2차전을 앞두고 '손흥민 활용법'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8일 스웨덴전에서 스리톱을 가동하며 손흥민을 왼쪽 측면 날개로 기용했습니다. SBS 2018.06.20 08:06
러시아 체리셰프, 2회 연속 '최우수선수'…득점왕 경쟁 선두 러시아 공격수 데니스 체리셰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체리셰프는 개막전에 교체 출전해 두 골을 뽑아낸 데 이어 두 번째 경기인 이집트전에서도 한 골을 추가해 두 경기 연속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8.06.20 08:04
'테니스 스타' 머리, 1년 만에 복귀전서 키리오스에 패배 앤디 머리가 1년 만에 테니스 코트에 돌아왔지만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하지는 못했습니다. 머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피버 트리 챔피언십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닉 키리오스에게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SBS 2018.06.20 08:04
'골 골 골' 러시아, 이집트도 격파…16강 진출 눈앞 월드컵 개막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5골을 몰아쳤던 개최국 러시아가 또 한 번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집트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SBS 2018.06.20 08:01
욕설까지 하는 멕시코 광팬…멕시코전 또 다른 변수 멕시코 축구 팬들은 열정적이기로 유명합니다. 이들의 응원전은 과격하기로 유명한 잉글랜드, 러시아 훌리건 못지않습니다.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독일과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SBS 2018.06.20 07:53
일본, '10명 뛴' 콜롬비아에 승리…4년 전 참패 설욕 일본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상대 콜롬비아 선수가 3분 만에 퇴장을 당해서 90분 동안 10명을 상대한 끝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남은 상대가 폴란드 세네갈, 우리보다 낫다는 평가입니다. SBS 2018.06.20 07:35
멕시코전 앞둔 신태용호 '빗속 훈련'…전술 구상 돌입 우리 대표팀이 멕시코전에 대비해서 다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손봐야 될 부분이 하나둘이 아닌데, 준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8.06.20 07:29
태극전사, 멕시코전서 붉은색 유니폼 입고 뛴다 멕시코는 흰색 상의와 갈색 하의를 입고 맞설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붉은색을 기본으로 하고, 보조 색상으로 흰색 또는 파란색을 선택해 왔습니다. SBS 2018.06.20 07:10
15분 만에 훈련 멈춘 네이마르…오른쪽 발목 통증 호소 스위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차례 반칙을 당한 네이마르가 훈련 시작 15분 만에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훈련장을 떠났습니다. SBS 2018.06.20 07:08
문 대통령, 멕시코전 직접 관람…대통령 원정 응원은 처음 문재인 대통령이 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경기를 관전하고 태극전사들을 응원알 예정입니다. SBS 2018.06.20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