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싱글A서 2호 홈런에 4안타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올리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피츠버그 산하 싱글 A 브레이든턴 머로더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파이어 프로그스와 홈 경기에서 3-1로 앞선 6회 우중간 펜스를 직선타성으로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8.06.05 11:26
'캡틴' 기성용이 '군기반장'으로 나선 이유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흘린 눈물을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기성용은 4일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슈타인베르크 스타디온에서 전지훈련 캠프 입성 후 첫 훈련을 진행한 뒤 신태용 감독의 마무리 멘트가 끝나자 곧바로 선수들 자체 미팅을 소집했습니다. SBS 2018.06.05 09:57
아이스하키 대명, 국가대표 공격수 테스트위드 영입 대명은 미국 출신의 귀화 선수이자 국가대표팀 1라인에서 활약한 리그 정상급 공격수 테스트위드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명이 영입을 발표한 스위프트와 테스트위드는 대표팀 1∼2라인에서 활약해온 공격수입니다. SBS 2018.06.05 09:51
강정호, 싱글A서 2호 홈런 '쾅'…만루포 이은 투런포 미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키우는 강정호가 두 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피츠버그 산하 싱글 A 브레이든턴 머로더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파이어 프로그스와의 홈 경기에서 3대1로 앞선 6회 우중간 펜스를 직선타성으로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8.06.05 09:50
월드컵 최연소는 호주 19세 아르자니…이집트엔 45세 선수도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선수 가운데 최연소는 호주의 19살 공격수 대니얼 아르자니로 조사됐습니다. 호주 신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이번 대회 본선에 출전하는 32개국 736명의 명단이 모두 확정됐으며 멜버른시티 FC에서 뛰고 있는 아르자니가 유일한 1999년생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5 09:39
'우승 도전' 안병훈, 세인트주드 클래식 출격 안병훈이 메모리얼 토너먼트 연장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고 다시 한 번 PGA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안병훈은 오는 8일부터 나흘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 출전합니다. SBS 2018.06.05 08:45
[다시 보는 월드컵] "안정환의 시원한 역전골 터집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토고전 (19) 태극 전사들이 펼치는 짜릿한 감동의 순간! SBS 뉴스와 함께 하세요. 우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토고전을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SBS 2018.06.05 08:13
'골문을 열어라'…후반 막판 칠레의 절묘한 결승골 축구 평가전에서 후반 막판 세르비아 골문을 열고 칠레의 1대 0 승리를 이끈 수비수 마라판의 결승골 장면 준비했습니다. SBS 2018.06.05 07:56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순항…가뿐히 8강 진출 클레이코트에서 유독 강해 일명 '흙신'으로 불리는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이 자신의 11번째 프랑스오픈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구석구석을 찌르는 나달의 스트로크에 마터러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SBS 2018.06.05 07:53
끝내 못 푼 '우승의 한'…NC, 김경문 감독 '경질' 최하위로 추락한 프로야구 NC가 김경문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김 감독은 우승의 꿈을 끝내 이루지 못하고 두 번째로 중도하차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SBS 2018.06.05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