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우주에서 돌아온 월드컵 공인구…'텔스타 18'에 담긴 비밀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월드컵 이모저모와 태극 전사들이 상대 팀 골문을 흔드는 짜릿한 순간까지, SBS 뉴스와 함께하세요.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텔스타'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SBS 2018.06.04 17:45
U-19축구팀, 카타르와 11-12위전…이강인은 경고누적 '결장'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툴롱컵 국제대회에서 11-12위 결정전으로 밀려 카타르와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 B조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면서 순위 결정전으로 밀렸습니다. SBS 2018.06.04 17:45
검찰, 성폭행 혐의 넥센 박동원·조상우 구속영장 기각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의 구속영장이 4일 검찰 단계에서 기각됐습니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이달 1일 경찰이 신청한 두 선수의 사전 구속영장을 검토한 끝에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4 16:54
'고의만루' 작전쓰다 역전당한 두산…지옥 탈출한 KIA 팬들은 해피엔딩 어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기아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기아가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날 기아는 9회와 연장10회에 2번이나 홈 병살로 득점기회를 놓치며 위기에 몰렸지만 이 경기 전까지 2할 0푼 0리 타율을 기록하고 있던 '대주자' 황윤호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8.06.04 16:10
아쉬운 준우승 김효주 "정말 오랜만에 잘 쳐서 만족" 최고권위의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아쉬움보다는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SBS 2018.06.04 16:06
젊은빙상인연대 "빙상연맹 관리단체 지정·전명규 제명 촉구"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현직 지도자들이 모인 '젊은 빙상인 연대'는 4일 성명을 내고 "빙상연맹을 속히 관리단체로 지정하고 전명규 교수를 영구제명하길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8.06.04 15:47
김경문 없는 NC, 김평호·양승관 코치도 떠난다 김경문 감독을 떠나보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코치진 보직을 변경했습니다. 김평호 수석코치와 양승관 타격코치는 사의를 밝혔습니다. 1군인 N팀의 최일언 투수코치는 잔류군인 D팀 투수코치로 이동했습니다. SBS 2018.06.04 15:23
평창조직위 5명, IOC 올림픽 은장 수상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을 보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5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올림픽 은장 훈장을 받습니다. 평창조직위는 "김기홍 사무처장과 백성일 전문위원이 중국 베이징의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주사무소에서 열리는 '평창 2018 디브리핑' 개회식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 은장 훈장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4 15:19
[취재파일-다시 뜨겁게!] 레반도프스키, 폴란드의 영광을 재연할 수 있을까 폴란드는 조금씩 옛 영광을 되찾고 있습니다. 유로2016 8강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12년 만에 월드컵에 돌아온 폴란드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라는 당대 최고의 공격수를 앞세워 1982년 이후 처음으로 토너먼트 진출을 노립니다. SBS 2018.06.04 14:29
커리 3점슛 9개 신기록…골든스테이트, 파이널서 2연승 골든스테이트가 혼자 3점슛 9개를 터뜨린 스테픈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미국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연승을 달렸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NBA 챔피언결정전 2차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홈 경기에서 122대 103으로 대승했습니다. SBS 2018.06.0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