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세계 3위 즈베레프에 져 BMW오픈 4강서 탈락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BMW 오픈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정현은 어제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세계 랭킹 3위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8.05.06 10:25
퍼거슨 전 맨유 감독, 뇌출혈로 응급 수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뇌출혈로 응급수술을 받고 집중치료에 들어갔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오늘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퍼거슨 감독이 뇌출혈 증세로 응급수술을 받았다"라며 "수술은 잘 끝났지만 상태 호전을 위해서는 집중치료가 필요하다. SBS 2018.05.06 10:23
오승환, 시즌 첫 2이닝 소화하며 무실점…평균자책점 1.76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오승환이 올 시즌 최다인 2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 투구를 했습니다. 오승환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경기에서 4대 1로 뒤진 6회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한 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SBS 2018.05.06 10:22
이승우, 세리에A 데뷔골 폭발…베로나는 2부 강등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의 이승우가 마침내 프로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베로나의 이승우는 이탈리아 밀란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AC밀란과 정규리그 36라운드 원정에서 0대 3으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추격골을 터트리며 스코어를 1대 3으로 만들었습니다. SBS 2018.05.06 10:00
데이,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미국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무빙데이에 전 세계랭킹 1위 호주의 제이슨 데이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데이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SBS 2018.05.06 09:58
한국 남자탁구, 독일에 막혀 결승행 무산…남녀 동반 동메달 한국 남자탁구가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유럽의 '강호' 독일을 벽에 막혀 10년 만의 결승 진출 도전이 무산됐습니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대표팀은 오늘 새벽 스웨덴 할름스타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체전 준결승에서 이상수와 정영식, 장우진을 앞세웠지만 세계랭킹 2위 티모 볼이 버틴 독일에 게임 스코어 2대 3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SBS 2018.05.06 09:42
[골룸] 뭐니볼 129 : 류현진의 부상…'전반기 시즌 아웃' 날벼락 시거의 시즌 아웃에 이어 류현진의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까지 LA 다저스의 설상가상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탈출구 없는 NC 불펜, 강정호 복귀 이야기, 그리고 소사와 유희관, 두 투수가 지난 시즌과 달라진 원인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SBS 2018.05.06 07:21
'테니스 간판' 정현, 즈베레프에 패배… BMW 오픈 결승행 좌절 한국 테니스의 간판인 세계랭킹 22위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BMW 오픈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정현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세계 3위인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에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SBS 2018.05.06 06:34
'남북 단일팀' 한반도기, 기념물로 남다… ITTF 탁구박물관 전시 예정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7년 만에 단일팀을 재현한 남북한 여자탁구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대형 한반도기가 세계 탁구의 기념물로 남게 됐습니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은 "일본과 여자 단체전 준결승 경기에 나섰던 남북 단일팀 선수들의 이름을 적어 넣은 한반도기를 국제탁구연맹, ITTF 탁구 박물관에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6 06:30
인삼공사, 외국인 1순위 지명권 얻고 '구관' 알레나 지명 KGC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지명 1순위의 행운을 잡고, 망설임 없이 알레나 버그스마를 택했습니다. 알레나는 3시즌 연속 인삼공사에서 뜁니다. 서남원 인삼공사 감독은 우리시각으로 오늘 이탈리아 몬차 빌라 레알레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따낸 뒤 알레나를 호명했습니다. SBS 2018.05.06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