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 뉴질랜드오픈 혼합복식 결승행 서승재이 2018 뉴질랜드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서승재-채유정은 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 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레 타에랏타나차이에게 2-1로 역전승을 따냈다. 연합 2018.05.05 23:50
크리스탈 팰리스 이청용, 스토크시티전에서도 결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이 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청용은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습니다. SBS 2018.05.05 23:44
정현, 세계 3위 즈베레프에 져 BMW오픈 4강서 탈락 한국 테니스의 간판인 세계랭킹 22위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BMW 오픈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정현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세계 3위인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8.05.05 23:03
차두리와 함께하는 축구 교실…추억 선물한 코칭스태프 어린이날을 맞아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축구 교실을 열고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SBS 2018.05.05 21:24
가볍게 친 샷이 홀 속으로 쏙…김지현의 '샷 이글' 오늘 국내여자프로골프에서 정말 보기 드문 샷 이글 장면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김지현 선수입니다. 파5, 7번 홀, 김지현의 세 번째 샷인데요, 50m 거리에서 가볍게 친 이 샷이 포물선을 그리더니 그대로 홀 속으로 사라지며 '샷 이글'이 됩니다. SBS 2018.05.05 21:23
어린이날 '슈퍼매치'…'안델손 2골' 활짝 웃은 서울 프로축구 최고 라이벌전 '슈퍼매치'에서는 서울이 안델손의 2골을 앞세워 수원을 누르고 어린이날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 소식은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8.05.05 21:22
프로야구 시즌 최다 관중…'어린이날 잠실 더비' 승자는? 화창한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 하루 야구장에는 시즌 최다 관중이 몰렸습니다. LG와 두산의 '어린이날 잠실더비'에서는 두산이 3년 만에 웃었습니다. SBS 2018.05.05 21:21
석별의 정 나눈 남북 여자 탁구…"8월에 더 강한 팀 만들자" 27년 전 현정화-리분희처럼 단일팀을 이뤘던 남북 여자 탁구 선수들이 석별의 정을 나눴습니다. 하지만 끝은 아닐 겁니다. 오는 8월 아시안게임에서 더 강한 단일팀을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8.05.05 20:41
이정은, 첫 출전 日 메이저대회 4타 차 선두…우승 기대 지난해 KLPGA 투어 전관왕에 오르며 국내 여자골프 무대를 평정했던 이정은이 처음 출전한 일본 무대에서 메이저 우승을 가시권에 뒀습니다. 이정은은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8.05.05 19:08
교촌 여자골프 2R 장수연, 이틀 연속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장수연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장수연은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5.05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