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공기 비행 중 엔진 터져 불시착…1명 사망·7명 부상 미국 뉴욕에서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미국 사우스웨스턴항공 여객기에서 운항 도중 엔진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나 불시착했습니다. 당시 승객 143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8.04.18 18:13
中 "북미 직접 대화 환영…비핵화ㆍ평화체제 동시 추진해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중국은 북미간 직접 대화와 접촉을 환영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화 대변인은 "속담에 좋은 시작은 절반의 성공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각국이 대화하고 상호 신뢰를 쌓아 쌍궤병행(雙軌竝行·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의 사고에 따라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18 17:46
스노든 "암호 해독 키 제공 거부한 '텔레그램' 결정 지지" 러시아에 망명 중인 전 미국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러시아 당국에 암호 해독 키 제공을 거부한 암호화 메신저 '텔레그램'의 결정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4.18 17:40
폼페이오-김정은 극비 면담…트럼프, 남북 '종전 논의' 승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 부활절 주말 극비리에 방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8 17:26
中, 시진핑 북미회담 후 방북설에 '상호 방문 전통' 강조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북미 정상회담 후 방북설에 대해 즉답을 피하면서 북중간 고위급의 상호 방문 전통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진핑 주석의 북미 정상회담 직후 방북설 보도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자세히 제공할 관련 정보가 없지만 내가 강조할 수 있는 건 북중간 고위급 상호 방문 전통이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8 17:09
로이터 "폼페이오 극비 방북, 서훈-김영철 라인이 주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의 이달 초 극비 방북은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그의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주선한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8 17:01
中, 시진핑 북미회담 후 방북설에 '상호 방문 전통' 강조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북설에 대해 즉답을 피하면서 북중간 고위급의 상호 방문 전통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의 북미 정상회담 직후 방북설 보도를 확인해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자세히 제공할 관련 정보가 없지만 내가 강조할 수 있는 건 북중간 고위급 상호 방문 전통이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8 17:01
10분 재판 후 사형선고…이라크 IS 부역혐의자는 '파리 목숨'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에 부역한 혐의로 최근 이라크 법정에 선 터키 출신 주부 아미나 하산은 가족과 이라크에 밀입국해 가족과 2년여가량 지냈지만 IS를 돕거나 지원을 받은 적은 없다고 항변했다. 연합 2018.04.18 16:52
[뉴스pick] 청소부로 일하며 전국 일주 하는 60대 할아버지 한 60대 할아버지의 독특한 전국 일주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랴오닝성 출신 67살 양리엔쥔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8 16:28
트럼프 "美, 日 자동차 대량 수입 중…무역 협의 안할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미국이 일본으로부터 자동차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며 통상 문제와 관련해 일본측에 노력을 촉구했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8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