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스모프리피드 허가사항에 '미숙아 사망사례' 추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스모프리피드'를 비롯한 지질영양주사제 49개 품목의 허가사항에 '미숙아 사망 사례'를 추가했습니다. 식약처는 지질영양주사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경고 문구와 스모프리피드 변경허가 신청 사항을 검토한 결과,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 전체의 공통 주의사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4.11 11:21
대입 개편안, 정시·수시 '통합'…수능 '강조' 교육부가 단순성과 공정성을 골자로하는 대입제도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우선 현재 수시와 정시로 나뉘어 있는 선발 시기를 통합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SBS 2018.04.11 11:19
박근혜 재판 2심 간다…검찰 '삼성뇌물 무죄 양형부당' 항소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의 최종 책임자로 1심에서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판결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앞서 1심이 무죄로 본 일부 혐의 가운데 특히 '삼성 뇌물' 중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부정한 청탁'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아 제3자 뇌물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다퉈보겠다는 취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4.11 11:16
택배차량 부족 해소한다…5월부터 1.5t 미만 택배차량 신규 허가 택배차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5월부터 1.5t 미만 소형 택배용 화물차에 대한 신규 허가가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용 화물자동차 신규 허가를 위한 '택배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요령'을 12일 확정해 고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11 11:14
김상곤 "국민참여 위해 2022대입 개편 '열린 안' 마련"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과정에서 폭넓은 여론 수렴을 위해 구체적 개편안 대신 쟁점을 모아 '열린 안'으로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1 10:59
2022 대입, 미래 입시는…서술형 수능에 고교 학점제 기반 학생부 전형 정부가 구상 중인 중장기 대입제도는 논·서술형이 포함된 미래형 수능과 고교 내신 성취평가제, 고교학점제 기반 학생부전형을 축으로 합니다. 성취평가제는 상대평가와 달리 학생 개개인의 교과목별 성취 수준을 A∼E로 평가합니다. SBS 2018.04.11 10:58
더 이상 '폐경'이라고 부르지 말자…이제는 완경! 불편함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FINDER’ 모든 여성들의 인생에는 초경, 월경, 완경이 존재한다. 우리들은 흔히… SBS 2018.04.11 10:56
어선과 충돌 승객 다치게 한 낚싯배 선장 벌금 200만 원 광주지법 형사1부는 다른 어선과 충돌해 승객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낚시어선 선장 임모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합 2018.04.11 10:46
아들 인질로 경찰과 엽총 대치 40대 항소심도 징역 5년 초등학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엽총으로 경찰과 대치한 4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제1형사부는 11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4.11 10:45
미래 식량 곤충산업 성장세…경북 사육농가 63% 증가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7년 곤충산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사육농가는 398가구로 전년 244가구보다 63% 늘었다. 예천 59가구, 경주 53가구, 포항 40가구, 경산 39가구 등이다. 연합 2018.04.1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