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용인에 판교 같은 경제신도시 건설 추진한다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용인시가 판교 같은 경제 신도시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 최웅기 기자입니다. 경제 신도시 건설이 추진되는 곳은 용인시 보정동과 마북동 일대입니다. SBS 2018.04.11 12:49
검찰, '삼성 노조와해 의혹' 본격 조사…노조 간부 오후 출석 삼성그룹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노조 관계자들을 부르는 등 본격적인 피해 정황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오늘 오후 2시 나두식 삼성전자서비스노조 지회장과 노조 간부를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이들이 겪은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수집합니다. SBS 2018.04.11 12:31
박근혜 재판 2심 간다…검찰 '삼성뇌물 무죄 양형부당' 항소 검찰이 1심에서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 원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판결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앞서 1심이 무죄로 본 일부 혐의 가운데 '삼성 뇌물' 중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부정한 청탁'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아 제3자 뇌물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다퉈보겠다는 취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SBS 2018.04.11 12:25
2022 대입부터 수시·정시 통합…학생부 종합전형 손질 교육부가 대입 수학능력시험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대입제도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수시와 정시 모집을 통합하고 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대적으로 손질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SBS 2018.04.11 12:21
간판 추락에 항공기 지연·결항까지…강풍 피해 속출 어제 순간 20m/s의 강한 바람이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서울지역에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어제 불어닥친 강풍으로 인해 서울 마곡동에서 간판이 떨어져 지나가던 행인 52살 A씨가 다치는 등 서울에서만 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4.11 11:56
[골룸] 끝까지판다 17 : 에버랜드 공시지가는 고무줄? …"조작 냄새가 나는 있을 수 없는 일" - 이번 주 에서는 토지의 세금 부과 기준인 공시지가가 특정 기업이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대로 움직인 실태를 좀더 자세히 전합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있던 2015년 에버랜드 표준지는 이례적으로 급등했는데 그 이후 에버랜드 땅값은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2015년 2배∼5배 넘게 급등한 에버랜드 땅값, 그런데 이듬해에는 공시지가가 크게 떨어진 땅들이 등장합니다. SBS 2018.04.11 11:53
결별 선언하자 흉기 보복한 30대 남성 5년 동안 사귀고 헤어진 뒤 보복으로 흉기를 휘두른 남자친구 때문에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20대 여성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0대 여성 A씨는 지난 2월 경기 안산시에서 헤어진 남자친구 31살 이 모 씨가 잠깐만 얘기하자고 불러 차에 탔다가 머리채를 잡히고 흉기에 목과 얼굴을 찔리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SBS 2018.04.11 11:33
소방청, '허위 경력 소방관 채용' 의혹에 합격자 전수조사 소방청은 일부 수험생이 응급구조사 경력을 허위로 꾸며 소방공무원 경력 채용시험에 합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2015∼2017년 3년간 합격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11 11:31
프리랜서 월평균 수입 153만 원…최저임금 못 미쳐 서울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의 월평균 수입은 152만9천원으로 최저임금을 적용한 월평균 임금 157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뮤지션, 디자이너, IT·기술분야 프로그래머 등 서울에서 활동하는 전 영역의 프리랜서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72%가 월수입이 200만원 미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1 11:27
소방청, '허위 경력 소방관 채용' 의혹에 합격자 전수조사 소방청은 일부 수험생이 응급구조사 경력을 허위로 꾸며 소방공무원 경력 채용시험에 합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2015∼2017년 3년간 합격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