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등 112 허위신고, '장난'으로 안 봐준다 폭발물 설치나 강력사건 등 내용으로 112에 허위신고하거나 접수요원을 성희롱하는 등 행위에 경찰이 강력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허위, 악성신고에 따른 공권력 낭비를 막고자 이런 신고를 선처하지 않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1 09:55
차량수리 '뻥튀기' 보험금 차액 챙긴 정비업자 벌금형 교통사고와 상관없는 광택 작업 등을 추가해 차량 수리비를 최대 4배까지 부풀려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정비업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8.04.01 09:49
만우절 등 112 허위신고, '장난'으로 안 봐준다 폭발물 설치나 강력사건 등 내용으로 112에 허위신고하거나 접수요원을 성희롱하는 등 행위에 경찰이 강력히 대응합니다. 경찰청은 허위·악성신고에 따른 공권력 낭비를 막고자 이같은 신고를 선처하지 않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4.01 09:23
남녀환자 공용화장실 쓰게 한 보훈병원…인권위 "인격권 침해" 국가유공자나 그 가족 환자들이 성별 구분 없는 공용화장실과 탈의실을 쓰도록 한 보훈병원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시설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A 보훈병원에서 투석치료를 받은 여성 환자인 B씨의 아들이 낸 진정을 받아들여 화장실 등 시설을 성별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라고 병원장에게 권고했습니다. SBS 2018.04.01 09:05
[취재파일] "이것이 정도경영입니까?"…LG디스플레이 '갑질' 논란 국회 앞을 가보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시위자들이 모여 각자의 사정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에서 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를 운영했던 김호영 대표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SBS 2018.04.01 09:03
"페트병도 수거 안 한다"…비닐·스티로폼 이어 혼란 확산 수도권 곳곳에서 비닐과 스티로폼 폐기물 배출을 금지한다는 공지가 나붙어 시민들이 혼란을 겪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도 재활용 품목에서 제외돼 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SBS 2018.04.01 08:49
'SKY' 올해 10명 중 6명 학종으로 선발…4년 새 19%p 늘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이 올해 진행될 2019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10명 가운데 6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습니다. 이들 대학의 학종전형 선발 비율은 4년 사이 20%포인트 가까이 늘어났는데 학종전형 공정성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불신이 깊어 2020학년도 대입부터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2018.04.01 08:41
"적발되셨습니다" 휴대전화 사용 예비군 예외없이 퇴소 "18-2번 선배님, 휴대전화 사용 적발되셨습니다. 통제실에서 퇴소 절차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28일 오전 10시께 충북 괴산군 청안 예비군훈련장 '검문검색' 교장에 조교의 단호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연합 2018.04.01 08:27
'참사는 끝났지만'…제천화재 트라우마 상담 1천 건 넘어서 충북 제천화재 재난심리지원단의 심리 치료·상담 건수 1천건을 넘어섰다. 1일 제천시에 따르면 참사가 발생한 작년 12월 21일부터 최근까지 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심리지원단의 심리 치료·상담 건수가 1천88건에 달했다. 연합 2018.04.01 08:26
고의사고 당해 들통난 음주운전…가해자·피해자 모두 집유 고의사고를 당해 음주 운전이 들통난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를 노려 돈을 뜯으려던 가해자들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은 일부러 사고를 내고 돈을 뜯으려 한 혐의로 기소된 이태원 유명 클럽 주차요원 47살 허 모 씨와 택시기사 51살 허 모 씨에게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4.01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