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매거진 한국 골프 '이달의 선수'에 고진영 골프 전문 월간지 골프매거진이 올해 신설한 한국 골프 '이달의 선수' 첫 수상의 영광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데뷔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고진영에게 돌아갔습니다. SBS 2018.03.27 06:51
'A매치 3경기 무득점' 폴란드 "한국전, 실험·승리 모두 노릴 것" 한국과 평가전을 앞둔 폴란드 축구 대표팀의 아담 나바우카 감독이 실험과 승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나바우카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오늘 폴란드 호주프의 실레지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훈련이라는 목적과 승리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7 06:41
신태용 감독 "폴란드전 선수·포지션 변화 있을 것"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북아일랜드전과는 선수 구성이나 포지션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신 감독은 어제 폴란드 호주프 실레시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 변화도 있고 포지션 변화도 있을 것"이라면서 "경기장에서 직접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7 06:40
'에이스의 숙명' 손흥민 "집중마크 이겨내야 한 단계 도약 가능"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자신을 향한 집중 견제를 '에이스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폴란드전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오늘 폴란드 호주프 실레시안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손흥민은 북아일랜드전에선 토트넘 경기에서와 같은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지적에 "축구는 11명이 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SBS 2018.03.27 06:08
마스터스 출전권을 잡아라…최경주·안병훈 휴스턴 출동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는 골프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꿈의 무대다. 오픈대회인 US오픈, 디오픈, 그리고 선수권대회 성격의 PGA챔피언십과 달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인 마스터스는 출전선수가 90명 안팎이라 메이저대회 가운데 가장 좁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연합 2018.03.27 04:40
30회 맞은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꿈나무·지도자에 장학금 전달 축구 유망주를 발굴해 시상하는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30회를 맞은 가운데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베스트 11에 선정된 … SBS 2018.03.27 04:24
'빙속 스타' 모태범의 마지막 활주…경륜 선수로 새 출발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빙속 스타 모태범 선수가 은퇴식을 갖고 정든 빙판과 작별을 고했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올림픽 빙속 금메달을 따낸 모태범은 환한 미소로 마지막 활주를 마쳤습니다. SBS 2018.03.27 04:15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반격 성공…1승 1패 '승부 원점'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반격에 성공하며 1승 1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가스파리니의 날카로운 서브가 코트에 내리꽂힙니다. SBS 2018.03.27 04:13
KCC, 4강 마지막 티켓 잡았다…전자랜드 꺾고 승리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행 마지막 티켓은 KCC가 차지했습니다.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전자랜드를 압도하며 2년 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8.03.27 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