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문제에도 우아하게 점프!…최다빈, 21위 기록 여자 피겨 간판 최다빈이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힘겹게 컷 통과했습니다. 스케이트 부츠 문제로 오른 발목을 테이프로 고정한 최다빈은 안정적으로 점프 과제를 소화했지만, 부츠의 영향 탓인지 지난달 평창 올림픽에서 보여준 탄력 있는 점프는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SBS 2018.03.22 12:49
선전 이어가는 컬링 '팀 킴'…6승 2패로 '공동 3위' 평창올림픽이 낳은 깜짝 스타 여자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사상 첫 메달 획득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8.03.22 12:30
홍명보 "축구 대표 팀 민감한 시기…신태용 감독 편안하게 했으면"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에게 "힘들겠지만 편안하게 했으면 한다"며 응원을 보냈다. 연합 2018.03.22 12:27
지소연, 유럽축구 여자 챔스리그 8강 1차전 결승골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공격수 지소연 선수가 2018 유럽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8.03.22 11:16
김인경, 분실한 골프채와 가방 중고용품점서 발견 김인경은 오늘 SNS 계정에 자신의 골프 백과 클럽을 되찾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이것들이 샌디에이고의 한 중고용품점에서 겨우 개당 60달러에 팔리고 있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8.03.22 11:07
[영상] "최다빈 오른쪽 발목에 저게 뭔가요?"…열악한 상황에서도 '혼신의 연기'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스타로 성장한 최다빈이 세계선수권에서도 혼신을 다한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다빈은 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28.33점을 합쳐 55.30점을 따냈습니다. SBS 2018.03.22 10:47
[영상] "어! 스톤을 건드릴 뻔했네요!" 보기 드문 장면…깜짝 놀란 김은정 '함박웃음'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의 주장 김은정 선수가 멈춰 있는 스톤을 건드릴 뻔 했다가 깜짝 놀라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SBS 2018.03.22 10:45
존슨·매킬로이, WGC 매치플레이 첫날 '하위 시드'에 덜미 1년 6개월 만에 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계 1위 탈환에 시동을 건 로리 매킬로이와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WGC 시리즈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첫날 하위 시드 선수들에게 각각 덜미를 잡혔습니다. SBS 2018.03.22 10:31
빙속 모태범, 현역 은퇴…사이클 선수로 '인생 제2막'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스케이트를 벗고 사이클 선수로 인생 2막을 시작합니다. 모태범은 오늘 "26∼28일 태릉에서 열리는 2018 초중고대학실업 전국남녀 스피드대회에서 은퇴행사를 열기로 했다"라며 "은퇴 행사를 하고 나서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2 09:05
매킬로이, WGC 매치플레이 첫날 '57번 시드'에 덜미 잡혀 패배 1년 6개월 만에 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계 1위 탈환에 시동을 건 로리 매킬로이가 월드골프챔피언십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첫날 하위 시드 선수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SBS 2018.03.22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