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지점장, 여직원 성추행으로 퇴사 한 증권사 지점장이 여직원을 성추행해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한 대형 증권사 지점장이 이달 중순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는 남자 직원도 폭행했다. 연합 2018.02.27 14:13
금융위 "한국 GM 회계감리, 금감원과 적극 협의하겠다" 한국GM은 비상장사로 금융감독원에는 회계감리 권한이 없지만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감리를 지정하면 예외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2.27 14:10
롯데지주, 6개 계열사 분할합병안 통과…순환출자 '0' 됐다 롯데지주와 롯데지알에스,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 등 7개사는 각각 임시주총을 개최했습니다. 주총에서 6개 비상장 계열사 투자부문을 롯데지주에 통합하기로 하는 분할과 흡수합병안을 의결했습니다. SBS 2018.02.27 14:07
이주열 "GM·미 통상 압박 확대시 영향 적지 않아…심리 위축도"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 GM 사태, 미국 통상압박 강화가 성장의 하방 리스크를 높인다"고 밝혔습니… SBS 2018.02.27 14:02
세금포인트 누구나 1점부터 사용 가능…2천200만 명 혜택 성실 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 국세청이 운영하는 '세금포인트' 제도 사용기준이 크게 완화됩니다. 지금까지 50점 이상이던 개인납세자 세금포인트 사용기준을 다음 달 2일부터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7 13:58
미국 금리 더 높아진다는데…고민 커지는 한국은행 10년여 만에 미국 정책금리가 더 높아지는 상황이 재현되는 것입니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외국인 자금이 급격하게 빠져나갈 우려는 크지 않다는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SBS 2018.02.27 13:35
인터넷뱅킹 대출 신청 건수 ↑…1년 전보다 4배 늘었다 인터넷 전문 은행에 대출신청이 간편해지면서 지난해 인터넷뱅킹 대출 신청 건수가 1년 전보다 4배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작년에 하루 평균 인터넷뱅킹 대출 신청 건수는 9천900건으로 재작년보다 4.1배 늘어났습니다. SBS 2018.02.27 12:32
고소득자 건강보험료 부담 커진다…상한액 해마다 조정 앞으로 월급을 많이 받는 고소득 직장인 등 고소득층이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의 상한액이 해마다 조정되면서 부담이 커집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앞으로 월급을 많이 받는 고소득 직장인과 이자·배당·임대소득 등 월급 이외 고소득을 올리는 직장인이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의 상한액이 해마다 조정됩니다. SBS 2018.02.27 12:14
[속보] 이주열 "근로시간 단축, 초과근무 많은 제조업체 부담 커져" ▲ 이주열 한은 총재 이주열 "한미 금리역전돼도 대규모 자금유출 가능성 안 커" 이주열 "한계기업 구조조정 꾸준히 해야..… 연합 2018.02.27 11:50
근로시간 단축 비용 70% 中企에 집중…최저임금 이어 '충격'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여유있는 삶'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나 기업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2.27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