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가난한 사람도 예뻐질 권리 있다"…무료 가슴 성형해주는 인도 주 정부 인도 주 정부에서 새로 발표한 정책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인도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외신들은 가슴 확대술을 포함한 성형 수술을 무료로 지원한다는 타밀나두주 정책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6 15:02
치복의 비극 되풀이…나이지리아 여학생 110명 실종 확인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 이후 여학생 110명이 실종됐다고 나이지리아 정부가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실종된 여학생 규모는 보코하람이 2014년 4월 치복의 한 학교 기숙사를 공격해 여학생 276명을 납치한 이후 유사 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SBS 2018.02.26 14:40
중국형 태양광 이용 '아우토반' 2022년 개통 주행 중인 전기차량에 무선으로 충전 가능한 중국형 '아우토반'이 오는 2022년 개통할 예정입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의 첫 태양광 발전 슈퍼 고속도로가 4년 뒤 개통해 전기·자율주행 자동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6 14:37
日, 한국어로도 北 미사일 속보 제공…"공포 조장" 지적도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국순간경보시스템, J얼럿의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를 기존의 일본어 외에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로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2.26 14:29
뉴질랜드서 20대 골퍼, 골프공에 머리 맞고 사망 뉴질랜드에서 20대 남자가 골프를 치다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27살 제이든 골드핀치-부커가 지난 … SBS 2018.02.26 14:24
"피아트크라이슬러, 2022년까지 디젤차 퇴출" 이탈리아-미국 자동차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오는 2022년까지 디젤 승용차 생산을 완전히 중단합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오는 6월 1일 발표할 '4개년 계획'에서 디젤 승용차 생산을 오는 2022년까지 완전히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것이라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6 14:24
로힝야 난민 증가세 여전…최근 3개월간 7만 명 국경 넘어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의 난민 송환 협약에도 불구하고 방글라데시로 탈출하려는 로힝야족 난민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얀마와의 접경지대에 있는 난민 캠프에는 지금도 매일 많게는 2백 명에 이르는 로힝야족 난민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2.26 14:08
NYT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후 어려운 선택 직면할 수도" 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한반도 상황을 전망하는 기사를 싣고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SBS 2018.02.26 14:07
[뉴스pick] "슬퍼하지 마세요"…6학년 소녀가 선생님께 간식값 내어준 이유 한 소녀의 따뜻한 행동에 감동한 초등학교 선생님의 글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한 학교에 처음 부임한 프라이스 로렌스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2.26 13:56
로힝야 난민 증가세 여전…최근 3개월간 7만 명 국경 넘어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의 난민 송환 협약에도 불구하고,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탈출하는 로힝야족 난민의 행렬이 끊어질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2.26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