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공산당 19기3중전회, 전인대 전 개막…시진핑 절대권력 다지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마오쩌둥 처럼 장기집권하겠다는 의지를 공개화한 가운데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가 26일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SBS 2018.02.26 11:22
중국서도 나오는 시진핑 장기집권 우려…"독재자 최후는 비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집권을 가능케 하는 헌법 개정이 추진되자 중국 내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26일 보도했다. 연합 2018.02.26 11:20
日, 한국어로도 북한 미사일 속보 제공…과도한 공포조장 지적도 26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국순간경보시스템'의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를 기존의 일본어 외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2.26 11:20
영국 레스터 폭발사건 테러 정황 발견 안돼…6명 중경상 영국 레스터의 중심가에서 현지시간 25일 오후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영국 경찰은 폭발로 인해 편의점과 가정집이 있는 2층 건물 한 채가 붕괴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6 11:12
유럽 전직 총리들에게도 트럼프 러시아스캔들 '불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재작년 대선 때 '트럼프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낸 폴 매너포트를 겨냥한 비리수사 여파가 유럽 전직 총리들까지 덮쳤다. 연합 2018.02.26 11:10
[뉴스pick] 무게만 2kg…머리 크기만 한 뇌종양 성공적으로 제거한 남성 머리 크기만 한 뇌종양을 달고 살던 남성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새 삶을 찾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31살 산트랄 팔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2.26 10:56
치복의 비극 되풀이…나이지리아 여학생 110명 실종 확인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 이후 여학생 110명이 실종됐다고 나이지리아 정부가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실종된 여학생 규모는 보코하람이 2014년 4월 치복의 한 학교 기숙사를 공격해 여학생 276명을 납치한 이후 유사한 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SBS 2018.02.26 10:49
이방카 "최대 압박이라는 한국과의 공동 입장이 매우 중요"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방한한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은 25일 "우리는 북한에서 50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그래서 최대 압박이라는 미국의 입장, 그리고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의 공동 입장을 확인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26 10:44
北 북미대화 의향에 日 '긴장'…경계론 펴며 '일본 패싱' 우려 북한이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보내 북미 대화 의향을 밝힌 데 대해 일본 정부와 언론이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미 행정부 역시 북한과의 '탐색대화'에는 나설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자, 연일 대북 제재 강화라는 강경론을 펴온 일본에선 자국을 배제한 채 '남북한과 미국,중국' 간에 모종의 움직임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이른바 '일본 패싱'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SBS 2018.02.26 10:17
[취재파일] "S9, 작은 변화로 새로운 느낌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8을 출시한지 1년도 안 됐지만 이번에 신제품 S9과 S9 플러스를 선보였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그 모습을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SBS 2018.02.2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