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건수는 경기선행지표?…"침체 6개월 전부터 아이 덜 가져" 임신 건수로 경기침체기에 왔는지 여부를 알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보면 전미경제연구소는 임신한 여성 수와 경기침체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SBS 2018.02.26 18:44
사우디, 사상 처음으로 여성도 군 입대 허용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성도 군에 갈 수 있도록 처음으로 허용했다고 입대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성명을 통해 수도 리야드와 메카 등 지역에서 여군 지원자를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6 18:42
일본 대학생 53%, 하루 독서시간 '제로' 출판 선진국으로 알려진 일본에서 대학생들의 독서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 보도를 보면 전국 대학생활 협동조합 연합회가 지난해 10∼11월 전국 국공립·사립 30개 대학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독서시간이 '0시간'이라고 답한 학생이 전체의 53%나 됐습니다. SBS 2018.02.26 18:41
"중국, 1960년대 극비리에 강아지 2마리 태워 우주 비행 실험"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6일 중국과학원이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1960년대 강아지 우주비행 동물실험을 위한 비밀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6 17:55
美 국방 차관보 "평창 패럴림픽 뒤 한·미 연합훈련 실시" 랜달 슈라이버 미 국방부 아태 차관보는 26일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에 연기한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패럴림픽 폐막 후에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8.02.26 17:44
중국 외교부 "한반도 문제 해결하려면 北·美 직접 대화 필수"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최근 남북 양측은 대화와 접촉을 통해 상호 관계 개선에 일련의 적극적인 진전을 이뤘다"면서 "우리는 이를 매우 환영하고 격려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6 17:43
영국 레스터 폭발사건…4명 사망 영국 레스터의 중심가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4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폭발로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는 테러와 연관됐다는 정황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2.26 17:09
美 의회서 '다국적기업 미 로비 공개법' 추진 미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이 자사와 미국 정부 관리들 간의 접촉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미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해 발의된 '외국영향공개법'의 입법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6 17:00
"연필 잡기 너무 힘들어요"…과도한 전자기기 사용 탓 펜과 연필을 쥐는 데 어려움을 겪는 영국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터치스크린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지나치게 사용하는 탓이라고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SBS 2018.02.26 15:45
北 북미대화 의향에 日 '긴장'…경계론 펴며 '일본 패싱' 우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별도 회담을 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경계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김영철 부위원장이 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남북 관계 개선과 북미 대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한미일 연계를 끊으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경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6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