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3일 만에 56만 돌파한 '국가대표 박탈' 청원…청와대가 밝힌 청원에 대한 생각 청와대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과 관련한 국민 청원에 대해 비공식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청와대는 청와대 청원 게시판이 '인민재판소'가 되어가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를 표시하는 것조차 경청하고 받아들여 사회를 바꿔 가는 데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2 16:11
헌재 "철도공사 직원 선거운동 일괄 금지는 위헌…지나친 제한" 철도공사 상근직원의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철도공사 5급 차량관리원인 A씨가 공직선거법 60조 1항 5호 내용이 선거운동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습니다. SBS 2018.02.22 16:10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고' 서울메트로 무죄…"관리의무 없어" 2015년 8월 발생한 강남역 스크린도어 수리 기사 사망 사고의 책임자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서울메트로 법인과 당시 사장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8.02.22 15:50
[전두환회고록을 검증한다③] "경찰이 계엄군 출동을 정식 요청"…진압은 정당했다? " 시위대가 파출소를 습격하고 순찰차를 전복 방화하는 사태로까지 악화되자 전남도경은 전남북계엄분소장인 윤흥정 전교사령관에게 계엄군의 출동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SBS 2018.02.22 15:47
경찰, 수수료 받으며 보이스피싱 가담 일당 검거 말레이시아 국적 20대 여성을 포함한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사기·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수거책 말레이시아인 24살 A 씨와 대포통장 운반책 중국인 27살 B 씨, 현금인출책 한국인 27살 장 모 씨 등 3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SBS 2018.02.22 15:43
초등생과 동거해 딸 낳고 임신·낙태시킨 30대 실형 아동복지센터에서 자신이 돌보던 초등학생 소녀와 수년간 함께 살며 딸을 낳고서 또다시 임신·낙태를 시킨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미성년자의제강간·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1급 지체장애인 30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18.02.22 15:31
헌재 "철도공사 직원 선거운동 일괄 금지는 위헌…지나친 제한" 철도공사 상근직원의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22일 철도공사 5급 차량관리원인 A씨가 공직선거법 60조 1항 5호 내용이 선거운동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습니다. SBS 2018.02.22 15:26
최순실 재산 환수 등 맡을 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 출범 법원에서 거액의 추징금이 선고된 이들의 재산을 환수하는 검찰의 전문 부서가 출범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2일 윤석열 지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 '범죄수익환수부'의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2 15:26
"일베 폐지해 달라"…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명 넘어서 보수성향의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를 폐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의 참여자가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2일 오후 3시 기준 해당 청원의 참여자는 20만5천818명으로,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또는 관련 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하기로 한 기준인 '한 달 내 20만 명'을 충족했습니다. SBS 2018.02.22 15:17
외교부 "이방카에 의전·경호측면 상당한 예우 제공" 외교부는 오는 23∼26일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의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 계기 방한과 관련해 '상당한 예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