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평창 계기 북미접촉 시도' 美 보도에 "확인해줄 사항 없다"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로 방한했던 미국과 북한의 고위급 대표단이 만나려던 계획이 추진되다 무산됐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1 11:22
바른미래당 "청와대는 우물 안 개구리…美에 허세 부릴 때 아냐" 바른미래당은 미국의 통상압박에 대해 청와대가 정면대응하기로 한 데 대해 "우물 안 개구리"라고 비판하며 외교·안보·통상 라인의 전면교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SBS 2018.02.21 11:21
군인 외출 외박 구역 제한 폐지·사관생도 이성 교제 제한 개정 국방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생도들의 이성 교제 제한규정을 개정하고, 군인들의 외출·외박구역 제한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군 적폐청산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해 "관행적으로 시행 중인 제도 중에서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불합리한 제도를 폐지하거나 인권 친화적으로 개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2.21 11:17
강석호 "대북제재 유지 시 北 달러 10월이면 고갈"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대로 대북제재가 계속되면 오는 10월 북한의 모든 외화벌이와 해외자산은 동결되고 달러 자체도 고갈될 것이라는 분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1 11:12
김성태 "美와 안보따로 통상 따로 할 상황인가…靑 현실 직시해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미국의 통상압박과 관련해 "청와대는 안보논리와 통상논리를 구분하겠다고 하지만, 현재 우리의 안보상황이 안보와 통상 따로 할 상황인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1 11:07
여성가족위원회, '미성년자 대상 성관계·추행 공소시효 폐지' 법안 통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오늘 오전 열린 전체회의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SBS 2018.02.21 10:56
靑, '평창계기 북미접촉 시도' 美보도에 "확인해줄 사항 없다" 청와대는 21일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로 방한했던 미국과 북한의 고위급 대표단이 만나려던 계획이 추진되다가 무산됐다는 보도와 관련,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2.21 10:52
임종석 "개헌 동시투표는 국민과 약속…국회 속도 내달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국회가 동의하고 국민이 지지할 수 있는 개헌안을 만들어 올해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지난 대선 기간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께 드린 약속이었다"며 여야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8.02.21 10:51
내주 한미 고위급협의 추진…'평창 이후' 대북정책 조율 정부가 이르면 내주 중 고위급 외교 당국자를 미국에 파견,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북핵 외교 방향 등을 한미간에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연합 2018.02.21 10:23
장병완 "강경화 뮌헨 안보회의 불참, '코리아 패싱' 자초 우려" 장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회의에서 별도의 한반도 세션은 없었지만 북핵 문제가 주요하게 언급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21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