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실업수당 청구 22만1천 건…45년 만에 최저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1천 건으로 전주 대비 9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09 00:10
프랑스 각료들 잇따라 성폭력 의혹 휩싸여 프랑스 예산부 장관에 이어 이번에는 환경부 장관이 과거 성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니콜라 윌로 환경장관은 8일 BFM 방송에 출연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연합 2018.02.09 00:10
'축구열기' 이집트, 프로경기 팬입장 다시 허용한다 이집트가 프로축구 경기장에 팬들의 입장을 금지해온 '족쇄'를 풀기로 했다. 8일 이집트 일간 '이집트인디펜던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칼레드 압델 아지즈 이집트 스포츠부 장관은 전날 프로축구리그인 '이집트컵' 경기장에 팬들의 입장을 다시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8.02.09 00:09
미군 이례적 시리아군 공습…"러·터키·쿠르드 다목적 메시지" 미군 전투기가 이달 7일 이례적으로 시리아 친정부군을 직접 공습한 것은 시리아 사태의 각 주체에 동시에 보내는 다목적 메시지로 해석된다. 미국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격퇴전을 이끌며 시리아 사태에 뛰어들었지만 시리아군과 반군 사이 대립에는 직접적인 개입을 삼갔다. 연합 2018.02.09 00:09
북한 만경봉호, 러 블라디항서 9일째 발 묶여…"제재 물품 운송" 북한 나진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오가며 화물을 운송하는 북한 선적의 화물·여객선 만경봉호가 블라디보스토크항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하고 9일째 해상에 정박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2.09 00:09
독일 작년 무역수지 흑자, 2009년 이후 첫 감소 독일의 지난해 무역수지 흑자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8일 작년 수출액이 1조2천794억 유로로 전년보다 6.3% 증가하고, 수입액은 1조346억유로로 8.3% 늘어났다고 밝혔다. 연합 2018.02.09 00:09
아마존, 프라임 회원에 1∼2시간내 홀푸드 식료품 배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지난해 인수한 식품업체 홀푸드와의 본격적인 시너지 확대에 나섰습니다. 아마존은 프라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홀푸드 식료품 배달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09 00:08
중국 언론 "김정은 강력 무기 과시한 열병식 지휘" 중국 매체들은 8일 열린 북한 '건군'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대해 "김정은이 가장 강력한 무기를 과시하는 열병식을 지휘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8.02.09 00:08
"백악관, 비밀리 이란에 '수감자 석방협상' 제안" 미국이 이란과의 '수감자 석방협상'을 비밀리에 제안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다. 백악관은 지난해 12월 이란 당국자들에게 이 같은 협상 의사를 표명했다고 익명의 관계자들이 전했다. 연합 2018.02.09 00:08
EU, 독일 연정협상 타결에 "이젠 범유럽대연정 구축할때" 유럽연합 지도부는 8일 독일이 총선을 치른 지 5개월 만에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타결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했다. EU 지도부는 EU 내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독일이 5개월간의 정치적 혼란을 끝내고 연정을 구성하고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4번째 총리직 수행에 나섬에 따라 독일이 EU 내에서 리더십을 다시 발휘하며 각종 현안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했다. 연합 2018.02.09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