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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회원에 1∼2시간내 홀푸드 식료품 배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지난해 인수한 식품업체 홀푸드와의 본격적인 시너지 확대에 나섰습니다.

아마존은 프라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홀푸드 식료품 배달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는 연회비 99달러를 내는 프라임 회원이 홀푸드 매장에서 주문하면 1~2시간 이내에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아마존은 우선 텍사스주 오스틴과 댈러스,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비치,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등 4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이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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