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배고픈 독수리에 잡혀간 반려견…6km 떨어진 곳에서 피멍 든 채 발견돼 한 반려견이 집 뒤뜰에서 배고픈 독수리에게 잡혀갔다가 극적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집에서 6km 떨어진 곳에서 온몸에 피멍이 든 채 발견된 반려견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8 15:24
'검은 물결'로 뒤덮인 골든글로브 레드카펫…"할리우드 뭉쳤다" 미국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이 온통 검은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현지시간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요 수상 후보에 오른 배우와 감독, 작가, 제작자들이 약속한 듯 일제히 검은 의상을 갖춰 입고 입장했습니다. SBS 2018.01.08 15:20
"트럼프, 오전에 관저서 TV시청·트위터…공식업무는 11시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업무 스케줄이 취임 초기에 비해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매일 오전 8∼11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그제큐티브 타임'이라고 불리는 스케줄로 첫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관저에서 TV를 보고 트위터를 하고 전화통화를 하는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1.08 15:20
[뉴스pick] 18시간 밤샘 근무하다 숨진 의사…마지막 순간까지 환자에게 헌신 한 젊은 의사가 18시간 연속으로 근무하며 환자를 돌보다가 숨진 일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산시완바오 등 외신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를 위해 헌신한 자오 비엔씨앙 씨의 비보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8 14:53
'꿈꾸는 샹송 인형' 가수 프랑스 갈 타계 '꿈꾸는 샹송 인형'의 가수 '프랑스 갈'이 향년 70세로 타계했다고 프랑스와 영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년 전 암 진단을 받은 갈은 현지시간 7일 파리의 한 병원에서 감염증으로 사망했습니다. SBS 2018.01.08 14:39
방중 마크롱 첫 기착지는 시안…"일대일로 협력" 강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늘 고대 실크로드의 시발점인 고도 시안에서 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매체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을 국빈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은 오늘 시안에서 진시황 병마용 등을 둘러본 다음 내일 베이징으로 이동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SBS 2018.01.08 14:35
[뉴스pick] 얼굴에 '주머니' 달고 태어난 아기…넉 달 만에 뜬 두 눈에 '감격' 얼굴에 주먹만 한 혹을 달고 태어난 아기의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미국 피플을 비롯한 외신들은 태어난 지 넉 달 만에 혹을 떼고 세상을 처음으로 본 아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8 14:17
미·중·러, 이젠 시속 6천120㎞ 이상 '극초음속 무기' 본격 경쟁 치열한 군비 경쟁을 펼치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이제는 극초음속 무기로 경쟁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8 13:45
'화염과 분노' 저자 "대통령 쫓아내는 헌법 조항 백악관서 논의" '화염과 분노'의 저자 마이클 울프가 직무불능 시 대통령을 쫓아낼 수 있다는 내용의 수정헌법 25조에 관한 논의가 백악관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1.08 13:38
방중 마크롱 첫 기착지는 시안…"일대일로 협력" 강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늘 고대 실크로드의 시발점인 고도에서 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매체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을 국빈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시안에 도착해 진시황 병마용 등을 둘러본 다음 9일 베이징으로 옮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SBS 2018.01.08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