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합법화…韓 관광객 무방비 노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새해부터 신분증만 있으면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 한국 관광객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호기심에 샀다가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SBS 2017.12.30 21:08
생계 걱정 NO…'배고픈 예술가' 없는 프랑스, 비결은… 흔히 예술가를 배고픈 직업이라고 합니다만 프랑스에선 예외입니다. 왜 그럴까요. 생계 걱정 없이 창작 활동을 하는 프랑스 예술인들을 배재학 특파원이 만나봤습니다. SBS 2017.12.30 21:07
뿌리자마자 얼어버린 물…'체감온도 -50' 상어도 동사 우리도 한겨울이지만 북미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5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물을 뿌리면 얼음이 돼서 떨어지는 추위여서 상어도 얼어 죽었다고 합니다. SBS 2017.12.30 21:01
中 "北과 유류 밀거래 증거 없어" 주장…러시아도 연루? 북한에 경유를 넘긴 혐의로 홍콩 선박이 여수항에 억류된 가운데, 중국은 북·중 간 유류 밀거래 증거가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러시아 선박이 북한에 기름을 공급했다는 보도까지 나와 파문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12.30 20:26
[뉴스 pick] 성범죄 피해자의 옷 수집하는 여성 "옷은 비난 대상이 아닙니다" 성폭력 범죄가 일어나면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비난과 함께 "무슨 옷을 입고 있었어?"라는 질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SBS 2017.12.30 19:58
미 국방부, 내년부터 성전환자 입대 허용 미국 국방부가 연방법원의 명령에 따라 트랜스젠더의 입대를 내년부터 허용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성전환자의 입대를 허용하라는 하급 법원의 판결을 연기해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에 워싱턴과 버지니아주 항소법원이 지난주 기각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17.12.30 19:02
3살 아이 불장난서 시작한 뉴욕 화재…계단 타고 삽시간에 번져 모두 12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뉴욕의 화재 참사는 3살 아이의 불장난에서 시작됐으며, 불꽃을 처음 발견한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탈출하면서 문을 열어둬 불길이 더욱 빠르게 퍼졌다는 것이 소방 당국의 설명입니다. SBS 2017.12.30 17:29
'북핵 위기·미 파리협정 탈퇴' 중국 CCTV 10대 국제뉴스로 선정 중국 관영 중앙TV가 북한의 도발과 한미 당국의 합동군사훈련으로 인한 한반도 정세 악화를 올해 10대 국제뉴스로 선정했습니다. CCTV는 30일 발표한 '올해 10대 국제뉴스'에서 "한반도 정세는 강경한 대립의 악순환에 깊이 빠져들었다"면서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핵실험과 여러 차례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했고, 미국과 한국은 연합군사훈련 수위를 높였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7.12.30 16:03
'쾰른 성범죄 악몽' 다신 없다…독일 새해행사 경비 강화 독일 정부가 새해 전야제 행사를 앞두고 2년 전 쾰른에서 벌어진 집단 성범죄 사건의 재현을 막기 위해 대규모 경찰 병력을 투입해 경비를 강화한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30 15:56
교도 "남북 당국자 15일 안보리서 몇 분간 접촉" 지난 1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북핵 주제 안보리 장관급 회의 당시 북한의 자성남 유엔대사와 한국 외교부 당국자로 보이는 남성이 회의장에서 몇 분간 접촉했다고 교도통신이 30일 전했다. 연합 2017.12.3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