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모자 쓰고 수염 달고…수백 명이 달리는 이유는?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마다 이색적인 행사가 열립니다. 추운 날씨에 사람들이 모여 열심히 달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산타 옷에 모자, 수염까지. SBS 2017.12.27 07:59
살해 위협 속 농장 경영하는 남아공 백인들…"매년 수십 명 피살" "그들이 몽둥이로 남편을 두들겨 팼어요.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지요." 데비 터너는 조용하지만 격앙된 목소리로 남편이 살해되던 당시의 상황을 되뇌었습니다. SBS 2017.12.27 07:57
'국제유가 출렁' 1배럴 59.97달러…2년 6개월 만에 최고 리비아에서 괴한들이 송유관을 공격해서 폭파시켰다는 소식에 간밤에 국제유가가 또 급등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휘발유값이 21주째, 다섯 달 넘게 오르고 있는데 한동안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게 생겼습니다. SBS 2017.12.27 07:56
터키서 '비트코인 살인 사건'…경찰, 공동투자자 5명 구속 터키의 한 휴양지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관련된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터키 남서부 지중해 휴양지 안탈리아의 한 자동차 안에서 젊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12.27 07:32
美 "'미사일 개발 주역' 북한 고위 관계자 2명 추가 제재" 미국 정부가 미사일 개발을 주도한 북한 정부 고위 관계자 2명을 추가로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7번째 제재입니다. 워싱턴 정하석 특파원입니다. SBS 2017.12.27 07:30
'한국 관광' 허용해도 손님 없어…중국 소비 심리 '꽁꽁' 중국 당국이 베이징과 산둥성 주민들한테만 한국관광을 허용했다가, 최근에 산둥성은 다시 막았습니다. 베이징은 계속 허용한다고는 하는데, 불안 불안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SBS 2017.12.27 06:29
미 정부, '미사일 개발 주도' 북한 고위 관계자 추가 제재 미국 정부가 미사일 개발을 주도한 북한 정부 고위 관계자 두 명을 추가로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7번째 제재입니다. 워싱턴 정하석 특파원입니다. SBS 2017.12.27 06:22
국제유가, 리비아 송유관 폭발에 급등…WTI 2.6%↑ 국제유가는 26일 큰 폭으로 뛰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6% 오른 59.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12.27 05:01
리비아서 송유관 폭발…"하루 최대 10만 배럴 타격" 리비아에서 무장 괴한들이 송유관을 폭발시켜 리비아의 원유생산이 하루 최대 10만 배럴 줄어들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송유관 폭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SBS 2017.12.27 04:58
사우디 동맹군, 예멘 시장 공습…"최소 25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동맹군이 예멘의 한 시장을 공습해 최소 25명이 사망했습니다. 공습은 예멘 서부의 한 시장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희생자 가운데는 후티 반군은 물론 어린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12.27 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