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미국-북한 중재할 준비 돼…양국 동의해야 가능" 러시아가 위험한 대치를 계속하고 있는 미국과 북한 간 중재 역할을 맡을 준비가 돼 있다고 거듭 제안하면서 다만 이를 위해선 미-북의 동의가 필요… SBS 2017.12.26 23:03
EU, 러 당국 '푸틴 정적' 나발니 입후보 금지 결정 비난 유럽연합은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대선 입후보를 금지한 결정을 비난했습… SBS 2017.12.26 22:41
이집트, 4년전 군인 살해한 무장조직원 15명 교수형 이집트 법무부가 지난 2013년 군경을 공격해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시나이 반도의 무장조직원 15명을 한꺼번에 교수형에 처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26 22:40
"병 있는 개 복제, 잔인"…中 '복제 개' 동물 복지 논란 중국에서 사람 유전병을 연구하려고 일부러 각종 병이 있는 개를 복제해내고 있습니다. 복제 개 분야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앞섰다는 보도와 함께 윤리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12.26 21:27
중국 베이징시, 한국 단체관광 재중단 안건 다루지 않은 듯 중국 베이징시 여유국이 소집한 여행사 회의에서 한국행 단체관광 재중단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거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여행업계에 따르면 베이징시 여유국 여행서비스 품질관리 부서에서 주관한 이번 회의는 여행지 안전에 관한 교육을 위해 개최됐으며,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습니다. SBS 2017.12.26 19:01
"메리크리스마스" 중국 테마파크에 나타난 산타 펭귄 중국 헤이룽장성에 위치한 한 테마파크에 살고 있는 '특별한 펭귄들'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특별한 펭귄의 정체는 바로 '산타 펭귄'입니다. SBS 2017.12.26 18:32
태풍 '덴빈' 피한 베트남 '안도'…푸꾸옥섬 관광객 한때 발묶여 필리핀에서 240여 명의 사망자를 낸 27호 태풍 '덴빈'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했습니다. 애초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지만, 남부 해상으로 진로를 일부 변경하면서 베트남은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SBS 2017.12.26 18:21
러시아-영국 군함 북해서 근접 대치 항해 영국 군함이 자국 영해 인근을 항해하던 러시아 함정을 근접 감시했다고 타스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해군 소속 4천900t급 프리깃함 '세인트 올번스'가 영국 영해에 가까운 북해 해역을 항해하던 4천550t급 러시아 프리깃함 '아드미랄 고르슈코프'에 근접해 감시 활동을 펼쳤다. 연합 2017.12.26 17:57
[오!클릭] 총통이 올린 고양이 사진에 격분한 네티즌…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총통 고양이'입니다. 지난 24일 밤, 타이완 차이잉원 총통의 페이스북에 크리스마스 트리 복장을 한 차이 총통의 반려 고양이 사진이 한 장 올라왔습니다. SBS 2017.12.26 17:49
스위스 알프스서 눈사태로 등반객 3명 사망 스위스 알프스 산악 지역에서 잇따라 일어난 눈사태로 등반객 3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어제 스위스 서남부 발레 주의 2천844m 호파호른 봉 인근에서 스키를 타던 39살의 현지인 남성이 눈사태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SBS 2017.12.26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