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첫날 美, 인터내셔널팀 압도…3승 1무 1패 지구촌 골프 축제 프레지던츠컵 대회 첫날 공 한 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플레이에서 미국 팀이 인터내셔널 팀을 압도하며 3승 1무 1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SBS 2017.09.29 13:27
[취재파일] '농구 대통령'의 아들, 새로운 농구 대통령 꿈꾼다! “아빠처럼 국가대표 되가지고 태극마크를 단 다음에 저도 농구 코트에 허훈이란 이름을 남기고 싶어요.” “아빠를 더 훨씬 뛰어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SBS 2017.09.29 13:01
알바레스, 골로프킨과 재대결 공식제안 "승자는 나였다" 한국계 카자흐스탄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에게 도전했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가 재대결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알바레스는 오늘 복싱 전문매체인 '복싱신닷컴'에 원하는 유일한 시합은 골로프킨과 재대결뿐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9 10:49
프로농구 원주 동부, 구단명 원주DB로 변경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구단명을 원주 DB로 바꿨습니다. DB구단은 오늘 "구단 브랜드를 재정립하기 위해 구단 명칭과 함께 엠블럼을 변경했다"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9.29 09:58
아널드 파머 손자, PGA 2부 투어 대회서 59타 '대폭발' 지난해 9월 타계한 '골프 전설' 아널드 파머의 손자가 미국, PGA 2부 투어에서 '꿈의 59타'를 쳤습니다. 파머의 손자인 샘 손더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애틀랜틱비치의 애틀랜틱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웹닷컴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첫날 12언더파 59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9.29 09:33
'스키 여제' 린지 본, 국제연맹에 '성 대결 허락해 달라' '스키 여제' 린지 본이 남자들과 경쟁하겠다는 뜻을 다시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오늘 "미국 스키협회가 다음 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 FIS 프리시즌 미팅에서 본의 남자대회 출전을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29 09:32
[취재파일] 5년 만에 '100만 관중'…롯데, 결국 성적이 답이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홈경기에서 100만 관중을 달성했습니다. 흥행이 힘들다는 화요일에도 불구하고 1만 5,625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홈 최종전을 남겨둔 상황에서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SBS 2017.09.29 09:25
레알 마드리드, '신성' 아센시오와 6년 재계약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신성' 마르코 아센시오와 6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영국 매체 BBC 등 유럽 현지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9 09:23
아스널·AC밀란, 유로파리그 2연승…에버턴 꼴찌 추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두 명문 구단 아스널과 에버턴의 명암이 유로파리그에서 엇갈렸습니다. 아스널은 입단 후 100번째 골을 기록한 올리비에 지루 등의 활약으로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H조 예선에서 벨라루스의 FC 바테 보리소프에 4대 2 대승을 거둬 조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9.29 09:22
프레지던츠컵 첫날 미국 2점 차 리드…김시우 조, 스피스 조에 패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막강한 전력을 앞세워 7연패를 노리는 미국이 첫날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는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 조와의 맞대결에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9.2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