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2명 추가 확인…총 4명 후배 여중생을 잔인하게 폭행해 공분을 사고 있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속보입니다. 여중생 폭행 가해자가 당초 알려진 2명 외에 2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9.05 17:35
"생리대 유해 성분 모두 조사해야"…식약처 입장 정면 반박 생리대 유해성 문제를 처음 제기했던 시민단체가 생리대의 안전성을 확인하려면 모든 유해 성분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조사를 신뢰할 수 없다는 식약처 입장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SBS 2017.09.05 17:33
소설가 마광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오늘 낮 1시 50분쯤 마광수 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가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자신의 시신을 발… SBS 2017.09.05 17:21
검찰, '댓글 작업' 前 국정원 직원 2명에 첫 영장청구 국정원의 의뢰를 받아 인터넷에서 여론조작 활동을 벌인 전직 국정원 직원 2명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국정원 댓글 재수사가 시작된 뒤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7.09.05 17:21
[뉴스pick] 강제로 음모 깎게 하고, 치약 바르고…중대장의 엽기 성추행 육군 중대장이 부하 병사에게 음모를 깎게 하고 치약을 바르는 등 비인간적인 성추행으로 군사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일반법원 재판과정에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7.09.05 17:19
이스트소프트 개인정보 13만 건 유출…방통위 "2차 피해 우려" 소프트웨어기업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프로그램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 등 관계 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5일 이스트소프트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따르면 최근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사이트 가입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13만3천800건과 알툴즈 프로그램 중 알패스에 등록된 웹사이트 명단, 아이디, 비밀번호 등이 유출됐다. 연합 2017.09.05 17:16
[HOT 브리핑] 반복되는 졸음운전 사망 사고…'버스 공포증'까지 고속도로에서 뒤에 달리던 버스가 앞의 차량을 들이받아 40대 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운전기사는 졸음운전이 아니라는 취지의 진술을 경찰에서 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는데요, 현장 구조에 참여했던 고속도로 순찰대원은 졸음운전으로 추정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SBS 2017.09.05 17:13
강릉 10대 집단폭행 가해자 1명 학업중단 숙려기간 중 가담 최근 강원 강릉에서 또래를 무차별적으로 때린 10대들의 폭행사건이 공분을 사는 가운데 가해자 중 한 명인 A양은 학업중단 숙려 기간에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9.05 17:09
"적금 깬 고객이 이상해" 직원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금융기관에서 돈을 찾은 시민이 직원의 기지로 피해를 모면했다. 5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8월 30일 오후 남구 삼산동 중앙새마을금고 본동점에서 20대 여성 A씨가 적금을 깨고 현금 1천만원을 찾았다. 연합 2017.09.05 17:06
경기 광주 일부 지역 수도서 한때 흙탕물 경기도 광주시 일부 지역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태전동, 중대동, 삼동 지역의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온다는 주민 신고가 이어졌다. 연합 2017.09.0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