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살 때문에 눈도 못 뜨고"…인간의 탐욕이 만든 초고도 비만 여우 좁은 우리 안에 회색 털을 가진 동물이 웅크리고 앉아 있습니다. 몸에 안맞는 털옷을 억지로 껴 입은 것처럼 여러 겹의 주름이 진 이 동물은 놀랍게도 북극여우인데요. SBS 2017.08.29 18:45
[뉴스pick] 허리케인에 갇힌 산모 위해 나선 주민들…진정한 '어벤저스' 허리케인이 덮친 휴스턴에서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선 일화가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허리케인에 갇힌 산모가 무사히 새 생명을 낳을 수 있도록 합심한 주민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9 18:32
크리스토퍼 힐 "가장 심각한 北 미사일 발사…지극히 우려" 북한이 오늘 새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를 지낸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미국대사는 "지금까지 가장 심각한 미사일 발사"라고 우려했습니다. SBS 2017.08.29 18:28
[뉴스pick] 학교 근처에서 발견한 폭탄 들고 수백 미터 뛰어간 경찰 인도의 한 경찰관이 학교 근처에서 발견한 폭탄을 직접 들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 행동에 현지 언론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8일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주의 경찰서장인 아비쉑 파텔 씨는 한 학교 근처에서 무게만 10kg에 달하는 폭탄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7.08.29 18:20
"아빠 사랑해요" 美 허리케인 '하비' 이재민 눈물의 전화 통화 허리케인이 덮쳐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의 한 도시에서 집을 잃고 가족과 헤어진 한 남성이 극적으로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7.08.29 18:09
[오!클릭] 물에 잠긴 할머니들…3시간 만에 극적 구조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3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양로원 할머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7.08.29 17:52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北, 사흘 만에 또 미사일…이번에는 日 상공 지나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정영태… SBS 2017.08.29 17:42
'배출가스 조작' 아우디폭스바겐 9개 차종…내달 리콜 환경부는 파사트·골프·제타·A4 등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9개 차종 8만 2천여 대에 대한 리콜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 측은 다음 달 25일부터 리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SBS 2017.08.29 17:28
美·日 통화…"北과 대화할 때 아냐" 대북 압박 합의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미·일 정상은 통화를 하고 아베 총리와 통화를,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다"라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SBS 2017.08.29 17:21
北 미사일 발사 후 러 포털 지도 서비스서 사할린 섬 사라져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얀덱스 지도 서비스의 사할린 섬은 고도 3천km 이상 원거리 투사에서는 표시되나 고도 1천km 이하 투사에서는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7.08.2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