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컹대는 트럭에 실려 구경거리 전락한 인도네시아 돌고래들 인도네시아의 유랑 서커스단이 돌고래쇼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면서 심각한 동물 학대가 자행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지 동물보호단체인 자카르타동물구호네트워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선 현재 92마리의 돌고래가 영리 목적으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SBS 2017.08.28 13:26
[월드리포트] 집행 4시간 전 발견된 진실…목숨 건진 美사형수 미국 중부 미주리 주의 한 교도소에 수감돼있는 사형수 마르셀러스 윌리엄스입니다. 윌리엄스는 19년 전인 지난 1998년 당시 신문사 여기자였던 40대 백인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28 12:42
태풍 하토 이어 '파카'까지…홍콩·마카오, 도시 기능 마비 얼마 전 13호 태풍 하토가 할퀴고 간 중국 남부 지방에 14호 태풍 파카가 연이어 상륙했습니다. 다행히 아직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박들이 충돌할뻔 하는 등 또다시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7.08.28 12:28
美 텍사스 '허리케인' 강타…5명 사망·30만 가구 정전 미국 텍사스를 덮친 허리케인 '하비'가 열대성 폭풍으로 바뀌며 기세가 누그러졌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30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28 12:25
'관광중심' 파리 부활…테러악몽 딛고 방문객 10년래 최다 프랑스 파리가 2015년 이후 발생한 잇따른 대형테러를 딛고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 위상을 회복했다. 27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지역관광청은 올해 상반기 파리와 수도권 일드프랑스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1천600만 명을 기록해 최근 10년래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연합 2017.08.28 12:01
트럼프, 내일 '하비' 강타 텍사스 피해지역 방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내일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 지역을 방문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뒤 자연재해가 닥친 건 처음이어서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운 시험대에 서게 됐단 분석입니다. SBS 2017.08.28 11:40
영국서 산성물질 공격 급증…총칼규제 풍선효과? 영국 정부가 무기를 이용한 공격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하면서 산을 이용한 공격이 확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영국민 사이에서는 오토바이 등을 이용한 산성 물질 공격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전했습니다. SBS 2017.08.28 11:32
[뉴스pick] 호수에서 '던지기 놀이'하던 반려견이 숨진 이유…안타까운 경고 호수에서 주인과 막대 던지기 놀이를 하던 강아지가 숨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 영국 일간 메트로는 던지기 놀이를 하다 '수분 중독'으로 숨진 강아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8 11:32
칼·사제폭탄으로 미얀마에 저항한 로힝야…테러인가 자위인가? "막대기와 칼로 무장한 500여 명의 극단주의 테러범들이 타야곤 마을을 에워쌌다. 보안군이 이들을 해산시키려 2차례 발포했지만, 결국 그들은 난타타웅 마을과 사원을 파괴했다. SBS 2017.08.28 11:07
월스트리트저널 "이재용 판결은 한국 '재벌 시대' 종말 상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5년 선고는 "재벌 시대의 종말"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평가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설에서 "삼성 총수에 대한 지난 금요일 선고는 한국 정치경제학의 전환점을 상징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17.08.2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