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벗어주면 5만 원"…여고생 성희롱 벌금 300만 원 귀가하던 여고생에게 접근해 신고 있는 스타킹을 벗어달라며 성희롱한 혐의로 기소된 호프집 사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박재성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호프집 사장 43살 A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7 10:29
교육부·통계청, 학부모 대상 '유아 사교육비' 시험조사 교육부와 통계청은 학부모 부담이 커지고 있는 유아 사교육비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유아 사교육비 시험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7 10:13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숨어있던 1인치…? 제150화 택시에 가려서 안 보인 무단횡단 지난 6월 28일 서울 동대문구 쳥량리역 인근에서 벌어진 사고입니다. 3차로를 달리던 블랙박스 차량이 신호등으로 진입하려는 찰나! 길가에 정차해 있던 택시 앞으로 갑자기 두 사람이 무단횡단을 하며 횡단보도를 뛰어 건넜습니다. SBS 2017.08.27 10:01
'장물 스마트폰' 中에 팔아넘긴 일당 무더기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습 장물취득 혐의로 38살 홍 모 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불법 습득한 스마트폰을 팔아온 44살 전 모 씨 등 소매치기 일당 8명과 택시 운전기사 48살 박 모 씨 등 80명을 상습 절도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SBS 2017.08.27 09:55
"'문재인 시계' 어디 없나요?"…민원 폭주에 靑 골머리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100일이 지나도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문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손목시계도 덩달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7 09:48
국방부의 5·18 특별조사를 보는 5·18 단체들의 '기대 반 우려 반'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과 전투기 무장 출격 대기 의혹 등과 관련해 국방부가 다음 달 초부터 3개월 정도 특별조사에 착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되는 이번 특조가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5.18의 총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될지 관심이 커집니다. SBS 2017.08.27 09:38
대법, '재일교포 간첩 조작사건' 서성수 씨 34년 만에 무죄 확정 재일교포 간첩 조작사건의 피해자인 66살 서성수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재심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국가보안법상 간첩 혐의로 기소된 서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인정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7.08.27 09:30
서울 초중고 검정고시 3,773명 합격…13살에 대입 자격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제2회 초중고 검정고시에 5,091명이 응시해 81.69%인 3,773명이 합격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최연소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응시한 12살 이 모 양입니다. SBS 2017.08.27 09:21
경찰, 피서철 '몰카' 범죄 집중단속…50일간 983명 검거 경찰청은 피서철인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전국에서 몰래카메라 범죄 집중단속을 벌여 몰카 촬영자와 영상 유포자 등 983명을 검거했다고 … SBS 2017.08.27 09:09
술 취해 차에서 자던 운전자 음주운전 발뺌…유죄→무죄→유죄 술에 취해 차 안에서 잠든 운전자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2심에서 유·무죄 판결을 오간 끝에 파기환송심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피고인이 줄곧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뒷받침할 직접 증거도 없었지만 법원은 여러 간접증거를 판단 근거로 삼았다. 연합 2017.08.27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