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에 나타난 오바마…장녀 말리아 기숙사 입소 도우러 독립하는 딸을 떠나보내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의 모습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 연예전문매체 피플과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오바마 부부는 하버드대에 합격한 19살의 장녀 말리아의 기숙사 입소를 직접 도왔습니다. SBS 2017.08.27 13:57
"中 훠궈식당 '하이디라오' 베이징점 2곳 주방 극히 불결" 국내에도 진출한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를 판매하는 유명 체인점의 비위생적인 주방관리 상황이 폭로되면서 중국 내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베이징 위생당국은 베이징 식당과 구내식당 공급업자들을 대상으로 위생상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SBS 2017.08.27 13:54
트럼프 '아파이오 사면' 후폭풍…美 정치권 시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리한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악명높은 조 아파이오 애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 전 경찰국장 사면으로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습니다. SBS 2017.08.27 13:32
IS "'벨기에 브뤼셀 흉기 테러'는 우리들 소행"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 사건과 관련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시간으로 26… SBS 2017.08.27 12:19
엎친 데 덮치나…막대한 태풍피해 본 中 남부에 또 다른 태풍 접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마카오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 8등급 태풍인 '파카'가 마카오 동남쪽 90㎞ 인근에서 시속 30㎞ 속도로 접근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8.27 11:39
日 국민, 北 핵·미사일 위협에 '방위·안보' 관심 높아져 일본 정부에 대해 '방위·안보' 분야에 힘을 기울여달라고 요구하는 국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요미우리신문과 일본 내각부의 '국민생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부가 힘을 기울여야 하는 정책으로 '방위·안보'를 꼽은 사람은 36.2%으로 지난해보다 4.3%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8.27 10:51
바흐 IOC 위원장 "북핵 위협…평창 개최 걱정거리 안 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북한의 핵 도발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 상태가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와 관련해 시급한 걱정거리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7 10:49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외면 말라"…日 시민단체, 고이케에 항의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가 다음 달 1일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간토 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 추도문을 보내지 않기로 한데 대해 주최 측… SBS 2017.08.27 10:35
'대기오염 재앙' 중국서 '스모그 경제' 급성장 수년째 대기오염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국에서 공기정화기, 마스크 등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이른바 '스모그 경제'에 대한 경제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8.27 10:31
日, 태국·UAE에 항공자위대 레이더·수송기 수출 추진 일본 정부가 태국과 아랍에미리트에 항공자위대의 지상방공레이더 시스템과 자위대 수송기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달 하순 예정된 태국의 방공레이더 시스템 입찰에 참가할 방침입니다. SBS 2017.08.2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