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친구에 '음주뺑소니' 조작, 합의금 뜯은 무서운 10대들 동네친구를 상대로 음주뺑소니 사고를 조작해 합의금을 뜯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19살 정모 군과 이 모 군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8.25 13:00
'현금 많은' 모텔·사우나 취업 후 절도 행각 30대 구속 서울 동작경찰서는 모텔·사우나 등에 취업해 현금 수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34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0일 밤 11시 50분… SBS 2017.08.25 12:59
[수도권] 서울시, 소방진압대원에게 '인명구조경보기' 지급 서울시가 일선 화재진압 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의 안전을 위해 시내 진압대원 모두에게 인명구조 경보기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의 시정 소식, 한지연 기자입니다. SBS 2017.08.25 12:41
평행선 달린 특검·삼성, 이재용 1심 결과 불복 불가피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은 지난 178일간의 1심 기간 동안 뇌물 등 5가지 혐의를 놓고 끝없는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혐의가 전부 유죄라는 특검팀과 달리 이 부회장 측은 혐의 모두를 부인하는 정반대 주장을 펼쳐왔습니다. SBS 2017.08.25 12:33
노숙자 시켜 노숙자 유인·입원시킨 정신병원장 징역형 확정 담배와 숙식을 제공하겠다며 노숙자들을 꼬드겨 입원시킨 정신병원 원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이 원장은 노숙자 출신을 보호사로 채용해 피해자를 유인하는 속칭 '노숙자 픽업'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8.25 12:33
상향등 복수 '귀신 스티커'…사람들 놀라게 한 男 즉결심판 뒤차가 상향등을 비추면 귀신 형상이 나타나는 스티커를 차량 뒷유리에 붙인 운전자가 즉결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귀신 스티커로 운전자들을 놀라게 한 혐의로 32살 A 씨를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5 12:25
검찰, '댓글 부대' 관계자들 사흘 연속 소환 조사 검찰이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부대 관계자들을 오늘까지 사흘 연속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30일로 예정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파기환송심 재판 선고를 연기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7.08.25 12:24
롯데마트, 'E형 간염 논란' 햄·소시지 판매 중단 롯데마트는 유럽에서 E형 간염 유발 논란을 빚고 있는 독일·네덜란드산 돼지고기 원료로 만든 햄과 소시지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5 12:22
경찰 신변 보호 중 피살…위치추적기 제 기능 못 해 헤어진 동거남으로부터 위협을 느낀 50대 여성이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았지만 나흘 만에 동거남에게 살해됐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이 준 위치추적기 로 긴급신고했지만 위치추적기 표시 반경이 넓어 경찰이 엉뚱한 곳으로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7.08.25 12:20
긴장감 감도는 법원…오늘 이재용 1심 선고 공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잠시 뒤 오후 2시 반에 열립니다. 선고를 앞두고 법원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SBS 2017.08.25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