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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많은' 모텔·사우나 취업 후 절도 행각 30대 구속

서울 동작경찰서는 모텔·사우나 등에 취업해 현금 수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34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0일 밤 11시 50분쯤 자신이 위장 취업한 동작구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현금 15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방식으로 최근 2개월간 수도권 모텔과 사우나 등 7곳에서 모두 8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스마트폰 구인 앱을 통해 현금 거래가 많은 숙박·사우나업소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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