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만지는 휴대전화 케이스 '중금속 범벅'…점검 건의 일부 스마트폰 케이스에서 중금속을 비롯한 유해물질이 무더기로 검출됐습니다. 기준치의 9천 배가 넘는 카드뮴이 검출된 제품도 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SBS 2017.08.24 21:20
'구내식당! 외부 손님 받지 마요'…식당주인들의 속사정 요즘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회사 구내식당에서 외부 손님을 받지 말라는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주변 식당 상인들이 구내식당 때문에 손님이 줄었다면서 이런 현수막을 내건 겁니다. SBS 2017.08.24 21:11
제주 누비는 '맹수' 들개 떼 극성…야생 노루까지 공격 최근 제주에서는 들개가 극성이라고 합니다. 떼로 몰려다니면서 맹수처럼 가축은 물론 야생 노루까지 공격하고 있습니다. JIBS 박재현 기자입니다. SBS 2017.08.24 21:10
의경 뺑소니치고 가로수 '쾅'…을지연습 중 만취한 군인 지금이 을지훈련 기간인데 대전에서 술에 만취한 현역 육군 부사관이 음주 단속을 하던 의경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부사관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붙잡혔습니다. SBS 2017.08.24 21:07
"릴리안 쓰고 생리주기 변해"…화학물질이 미치는 영향은 그런데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여성 3명 중 2명이 생리 주기가 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생리대 속 화학물질이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설명합니다. SBS 2017.08.24 20:59
'릴리안 생리대 파문' 긴급 현장조사…집단 소송 움직임 '릴리안' 생리대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급히 현장 조사에 나섰고 소비자들은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업체는 문제의 생리대를 생산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8.24 20:47
'이재용 선고' 놓고 엇갈린 법조계…유·무죄 주장 이유 내일 선고의 핵심은 '뇌물죄'입니다. 삼성도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승마훈련을 지원하고 출연금을 낸 건 인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 씨가 공모했는지, 이재용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에게 청탁을 했는지 입증 여부가 이 부회장의 유무죄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8.24 20:40
'이재용 1심 선고' 하루 전…서초동 법원 팽팽한 긴장감 '세기의 재판'으로 불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법원 곳곳에서는 선고를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SBS 2017.08.24 20:36
오늘의 주요뉴스 1. 물가를 반영한 가계 실질소득이 7분기째 마이너스를 나타냈습니다. 일부 분야에 편중된 성장과 좀체 풀리지 않는 고용상황이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정부가 내세운 소득주도 성장을 실현하는 과정이 험난할 전망입니다. SBS 2017.08.24 20:05
"릴리안 사용했는데…" 이틀 만에 3천9명이 제보한 생생한 이야기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 '깨끗한 나라'의 릴리안 생리대와 관련해 오늘 오전 여성환경연대는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BS 2017.08.2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