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내 가방 내놔!"…소매치기범 차로 들이받아 응징한 임산부 자신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소매치기범을 SUV 자동차로 들이받은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미국 NBC 방송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6.29 13:46
방위상 실언에 다시 고개 숙인 아베…조기 개각론 부각 아베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과정에서 나온 이나다 방위상의 실언을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비판의 목소리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계에서는 조기 개각과 함께 이나다 방위상이 경질될 거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6.29 13:41
"아날로그의 부활"…소니 30년 만에 레코드판 생산 재개 소니가 약 30년 만에 레코드판 생산을 재개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는 최근 들어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들으며 자란 세대뿐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레코드판의 인기가 확산하는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17.06.29 13:41
'사무실 PC는 서서만 사용' 日 기업의 실험…"집중력 향상" "사무실에서는 앉지 말고 선 채로만 컴퓨터를 사용하라. 컴퓨터의 1회 사용 시간은 45분을 넘겨서는 안된다." 일본의 한 기업이 집중력 향상을 위해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실험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연합 2017.06.29 13:38
맥매스터 "트럼프, 군사옵션 포함 다양한 대북옵션 주문" 맥매스터 미국 국가안보회의 NSC 보좌관은 대북정책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에게, 그 누구도 취하길 원하지 않는 군사적 옵션을 포함해 다양한 옵션을 준비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9 13:34
'폭염' 미국 애리조나 산불 확산…주민 수천 명 대피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미국 애리조나 삼림지대에서 산불로 주민 수천 명이 대피하고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산불은 시속 56㎞의 강풍을 타고 애리조나 산악 도시 프레스콧 일대를 강타해 83㎢ 면적을 태웠습니다. SBS 2017.06.29 13:26
수명한계가 115세라고? "150살도 가능하다" 반박논문 인간 수명의 한계가 115세라는 최근 연구결과를 반박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소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각기 다른 5개 연구팀은 인간 수명에 상한이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는 없으며, 적어도 115살 이상이라는 내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잇따라 게재했습니다. SBS 2017.06.29 13:25
[뉴스pick] "이 안에 '칩'있다"…피부에 교통카드 칩 심은 남자 '화제' 한 남성이 몸에 교통카드 칩을 심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호주 ABC 뉴스는 시드니의 교통카드인 오팔카드를 몸속에 넣은 남자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9 13:19
中 시진핑 주석, 홍콩 도착…취임 후 첫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 주권 반환 20주년을 맞아 현지 시간 오늘 정오 홍콩에 도착했다고 중국 CCTV와 홍콩 TVB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9 13:17
[뉴스pick] 시한부 어린 딸 무서워할까 봐…매일 함께 묫자리 눕는 아버지 죽음을 앞둔 어린 딸을 위해 매일 함께 무덤 자리를 찾아 눕는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중국 동영상 포털 '페어 비디오'에 쓰촨 성 네이장 시에 사는 장 리용 씨와 그의 2살 난 딸 장 신레이의 슬픈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SBS 2017.06.29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