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초비상', 양의지·민병헌 모두 골절 판정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두산이 주전 포수 양의지와 외야수 민병헌의 부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두산 구단은 오늘 "병원 진료 결과 양의지는 왼쪽 다섯 번째 손가락 미세 골절, 민병헌은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6 18:25
'훈계 논란' 이대호·오재원, 포옹으로 논란 종결 프로야구 '훈계 논란'을 일으킨 롯데의 이대호와 오재원이 경기 중 포옹을 하며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지난 23일 롯데와 두산 경기 8회 초, 대타 이우민의 땅볼 타구를 잡은 2루수 오재원은 1루나 2루에 송구하지 않고 주자 이대호를 태그 아웃시켜 이닝을 끝냈습니다. SBS 2017.06.26 17:50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닮은 듯 다른 남·북한 '태권도'…어떻게 다를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SBS 2017.06.26 17:49
유소연, 시즌 2승…韓 선수 세 번째 '세계랭킹 1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유소연 선수가 올 시즌 2승째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입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17.06.26 17:45
'시속 150㎞ 던지는 최대어' 휘문고 안우진, 넥센 1차 지명 시속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뿌리는 휘문고의 오른손 투수 안우진이 예상대로 넥센에 1차 지명됐습니다. KBO는 오늘 2017년 신인 1차지명 명단을 공개했는데 우선권을 잡은 넥센은 고교 최고 투수로 꼽히는 안우진을 품에 안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SBS 2017.06.26 16:56
세계태권도 세 번째 금메달 도전 이대훈, 4강 진출 한국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이 세계선수권대회 세 번째 금메달 획득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갔다. 이대훈은 26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사흘째 남자 68㎏급 8강에서 아볼파지 야구비주이바리와 접전 끝에 15-11로 이겼다. 연합 2017.06.26 16:39
'PGA 10승' 스피스, 세계랭킹 3위 재도약 미국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시즌 2승과 통산 10승을 달성한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세계랭킹 3위로 다시 뛰어올랐습니다. SBS 2017.06.26 16:27
ESPN 올해의 여자골프 선수 후보에 유소연·전인지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시상하는 '올해의 스포츠상(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여자 골프 선수 부문 수상 후보에 유소연가 포함됐다. 연합 2017.06.26 15:57
두산 비상…'공 맞은' 양의지·민병헌 모두 골절 프로야구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에 비상이 걸렸다. 몸에 맞는 공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된 주전 포수 양의지가 미세골절, 주전 외야수 민병헌이 골절이라는 병원 진료 결과를 받았다. 연합 2017.06.26 15:51
'리우 대표' 한명목, 전국남녀역도 남자 62kg급 우승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한명목이 남자 62kg급 정상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명목은 전남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62kg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 135kg, 용상 161kg, 합계 296kg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6.2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