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추행' 최호식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이번 주 송치 경찰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 사건을 이번 주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연합 2017.06.26 13:04
'대부업체 사장' 중학교 후배 감금·폭행해 1억 원 뜯은 20대 자신이 일했던 대부업체 사장을 감금하고 협박해 1억 원 넘게 뜯어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도와 상해 등의 혐의로 24살 A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7.06.26 12:40
시속260㎞ 람보르기니에 경찰은 어림없었다…슈퍼카 폭주족 덜미 한 대당 수억 원에 달하는 이른바 '슈퍼카'를 몰고 난폭운전을 벌인 폭주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슈퍼카 동호회 회장 37살 김 모 씨를 비롯해 회원 9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6.26 12:39
심야 편의점 알바생 울린 문화상품권 '먹튀'…"현금 뽑아 올게" 인터넷 도박 게임머니를 사려고 편의점에 가방을 맡긴 뒤 문화상품권을 사기 구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편의점 직원을 속여 돈을 내지 않고 문화상품권 수백만 원어치를 받아 챙긴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6.26 12:39
경찰, 오늘 밤부터 야간에도 청와대 출입구 개방 오늘부터 청와대 앞길이 24시간 개방됨에 따라 경찰도 오늘 밤 8시부터 청와대 출입구를 열어놓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청와대 앞 도로 5곳에 설치된 검문소에서도 필요한 경우에만 검문하는 등 수위를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6 12:38
'가수 가인에 대마 권유' 의혹 인물 머리카락 국과수 조사 경찰이 가수 가인 씨에게 대마 흡연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주지훈 씨의 지인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인 씨에게 대마를 권유했다는 박 모 씨를 입건하고 지난 13일 머리카락 등을 채취해 국과수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6 12:37
시속 260km '광란의 질주'…슈퍼카 동호회원들 적발 차 한 대 가격이 수억 원대에 달하는 이른바 '슈퍼카'를 타고 광란의 질주를 벌인 동호회 회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차로를 점거하고 전속력으로 달리며 다른 운전자들을 위협했습니다. SBS 2017.06.26 12:33
서울지역 자사고 학부모들, '폐지정책 철회' 촉구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 모임인 '자사고 학부모연합회'가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어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 SBS 2017.06.26 12:23
역사 안 상가까지 들이찬 빗물…동대구역 일부 침수 어제 전국에 걸쳐 단비가 내렸지만, 어떤 곳은 정도가 심해 폭우로 인한 피해가 나기도 했습니다. 기차역이 침수되는 등 불편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민경호 기자입니다. SBS 2017.06.26 12:23
사진 촬영 가능해진다…오늘 청와대 앞길 전면 개방 오늘부터 청와대 앞길이 일반 시민에게 24시간 전면 개방됩니다. 이에 따라 야간 경복궁 둘레길 통행이 자유로워지고 어느 지점에서나 청와대 방향으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SBS 2017.06.26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