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이 일반 시민에게 24시간 전면 개방됩니다.
이에 따라 야간 경복궁 둘레길 통행이 자유로워지고 어느 지점에서나 청와대 방향으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청와대 주변 5개 검문소에서 평시 검문을 실시하지 않고 바리케이드가 사라지는 대신 서행을 유도하는 교통 안내초소가 운영됩니다.
청와대는 앞길 전면 개방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저녁 8시 시민 참여 행사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