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쌓아둔 쓰레기더미에 깔려 40대 아들 숨져 어머니가 고물상에 내다 팔기 위에 쌓아둔 쓰레기더미가 무너져 40대 아들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어제 밤 10시 1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45살 강모 씨가 쓰레기 더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9 18:54
"치매 걸린 모친 돌보기 힘들어"…노모 살해·암매장한 아들 치매에 걸린 노모를 수발하다 힘들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죽이고 암매장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치매에 걸린 70대 모친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아들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SBS 2017.05.29 18:53
[슬라이드 포토] 논란 끝에 결국 철거되는 '슈즈 트리'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5.29 18:39
[수도권] 냉방기기 화재 주의…점검하고 사용하세요 날이 더워지면서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는 가정이 늘고 있는데요, 냉방기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화재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소식, 한지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7.05.29 18:25
[부산] 창원시,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광역시 승격' 추진 창원시가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광역시 승격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공… SBS 2017.05.29 18:23
갈 길 먼 '인권 경찰'?…'옥수역 오인 폭행 사건' 인권침해 논란 지난 27일 밤, 경찰이 지하철역을 지나던 시민을 보이스피싱 전달책으로 오인해 연행하는 과정에서 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폭행 피해자가 SNS를 통해 자신의 부상당한 사진과 사연을 올리면서 처음 논란이 되었습니다. SBS 2017.05.29 18:22
이른 더위에 레지오넬라균 '기승'…검출률 12% 때 이른 더위가 지속하면서 제3군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균의 검출 시기가 빨라졌고 검출률도 높아졌습니다. 광주시는 대형 사우나, 대형 건물 냉각탑 등 다중이용시설 50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12%인 5곳에서 검출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SBS 2017.05.29 18:21
[부산] 창녕 따오기 복원센터 재개방…자연 방사도 시도 지난해 조류 인플루엔자, AI로 인해 공개가 중단됐던 창녕 따오기 복원센터가 다음 달 다시 일반에 개방됩니다. 따오기들은 현재 3백 마리 이상까지 늘어난 상황인데요,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자연 방사도 시도됩니다. SBS 2017.05.29 18:20
[광주] 조업·양식 피해 늘까…괭생이모자반 확산 '비상' 조업이나 양식에 피해를 주는 괭생이모자반이 서남해안으로 유입되고 있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 우이도와 홍도, 해남 송지면 등… SBS 2017.05.29 18:19
[광주] 에너지밸리 사업 '탄력'…혁신도시 시즌2 '기대' 광주·전남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에너지밸리 사업이 대기업과 외국 기업의 잇따른 투자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디지털 켑코로의 도약에도 아낌없이 투자하면서 혁신도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7.05.29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