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한반도 대화 분위기 싹 터…北 적극적인 행동 보여야" 중국 관영 매체가 긴장이 고조되던 한반도에 대화 분위기가 싹 트고 있다며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북한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5.06 14:12
돈줄 日 입김 통했나…"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전협의' 추진"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과 관련해, 관계국 견해가 대립할 경우 당사국 간 사전협의를 요구하는 방안이 마련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06 14:08
中 덮친 최악의 황사, 한반도로…내일까지 미세먼지 짙음 이번에는 또 미세먼지 소식입니다. 올해 들어 최악의 황사가 중국을 강타해 한반도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도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높다고 하니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17.05.06 11:42
캐나다 동부 퀘벡 최악의 홍수…일부 비상사태 속 군 지원 검토 퀘벡 지역을 비롯한 캐나다 동부가 최악의 홍수를 겪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수일 동안 계속된 집중 호우로 퀘벡주와 온타리오주 동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주택가가 침수되고, 일부 도로가 차단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17.05.06 11:40
日 "한반도 유사시 주한미군과 日·美국민 공동대피작전" 최근 '한반도 위기론'을 부채질해 온 일본 정부가 주한미군과의 공동작전이라는 전제 아래 한국에 체류하는 일본인뿐 아니라 미국인 대피방안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5.06 11:40
트럼프 육군장관 지명자, 이슬람·성소수자 비하 논란에 낙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육군 장관이 이슬람과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자질 시비에 휘말려 또 낙마했습니다. 마크 그린 육군장관 후보자는 성명을 내고, "나를 겨냥한 사실이 아닌 오도된 공격"을 이유로 상원의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7.05.06 11:39
'올해 최악 황사' 남하하며 中 뒤덮어…편서풍 타고 한국에도 미세먼지 농도 PM10 최고치인 1천㎍/㎥을 기록하며, 베이징 등 중국 북부지역을 덮쳤던 황사가 남쪽으로 이동하며 나흘째 중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SBS 2017.05.06 11:39
트럼프 홍보영상 방영거부 대열에 ABC·CBS·NBC도 합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홍보하는 광고 영상을 방영하지 않기로 한 방송사 대열에 뉴스전문채널 CNN에 이어 ABC, CBS, NBC 등 미국 주류 방송사들도 대거 합류했습니다. SBS 2017.05.06 11:38
트럼프, 오바마가 임명한 첫 여성 백악관 총무비서관 해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정부 때 임명된 백악관 총무비서관도 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와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총무비서관으로 일해 온 앤절라 리드가 더는 백악관에 근무하지 않는다"면서. SBS 2017.05.06 11:37
록그룹 이글스, 멕시코 소재 '호텔 캘리포니아'에 소송 전설적인 록그룹 이글스가 히트곡 앨범 명과 같은 호텔 소유주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미국 CBS는 이글스 멤버들이 멕시코 바하 칼리포니아 수르의 남쪽 끝 태평양 연안 도시 토도스 산토스에 있는 '호텔 캘리포니아'의 미국 거주 소유주를 상대로 이번 주초 연방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씁니다. SBS 2017.05.06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