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킹 "인류, 멸종 피하려면 100년 내 지구 탈출해야"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류가 멸종을 피하기 위해서는 100년 이내에 지구를 떠나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04 11:43
"日 헌법 발의 이르면 내년 여름"…연립여당 공명 우호적 분위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헌법을 개정해 2020년 시행하겠다고 개헌 일정을 밝힌 가운데, 개헌안 발의가 이르면 내년 여름에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 2017.05.04 11:40
태국, 군부지시로 '혁명기념판 실종사건 토론회' 무산 방콕에서 발생한 "혁명기념판" 실종사건을 논의하려던 태국외국특파원협회 주최 토론회가 군부정권의 명령으로 무산됐다. FCCT는 3일 방콕에서 혁명기념판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국왕에 대한 충성을 촉구하는 글이 적힌 다른 동판이 설치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연합 2017.05.04 11:10
온라인 불법 무기 거래 거점으로 변한 리비아 리비아가 온라인 불법 무기 거래의 거점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 무기 조사기관 '스몰 암스 서베이' 보고서를 인용, 2011년 이후 리비아가 메시지 앱과 소셜미디어 네트워크 등을 통한 불법 무기 거래의 중심지로 떠올랐다고 2일 보도했다. 연합 2017.05.04 11:03
도로 곳곳에서 불타는 버스…브라질 빈민가 시내 총격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 올림픽을 치뤘던 도시죠. 하지만 동시에 치안 불안감 때문에 경찰의 무덤이라는 악명도 갖고 있습니다. SBS 2017.05.04 11:03
캐나다, 65세 이상 노령층 16.9%…사상 처음 청소년 추월 캐나다의 65세 이상 노령층 인구가 건국 이후 처음으로 14세 이하 청소년층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3일 2016 인구센서스 결과 분석 자료를 통해 65세 이상 인구가 590만 명으로 전체의 16.9%로 증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연합 2017.05.04 10:56
프랑스 마크롱·르펜 마지막 TV토론…고성·비웃음 속 팽팽한 설전 오는 7일 프랑스 대선 결선에서 맞붙는 숙적 에마뉘엘 마크롱과 마린 르펜 후보가 대선 전 처음이자 마지막 양자 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 결선투표를 나흘 앞둔 3일 저녁 9시부터 세 시간 반 넘게 TF1 방송 등 여러 채널로 생중계된 TV토론에서 두 후보는 초반부터 날 선 공방을 주고받으며 한순간의 양보도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SBS 2017.05.04 10:43
"여성이 대세" 호주 노조가입자 수, 여성이 남성 첫 추월 호주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노동조합 가입자 수가 남성 가입자 수를 앞질렀다. 호주 통계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노조가입자 154만7천200명 중 여성 수는 80만800명을 기록해 74만6천400명에 그친 남성을 처음으로 앞섰다고 일간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가 4일 보도했다. 연합 2017.05.04 10:41
中 공산당 내 조선족 최고위직 전철수 통일전선부장 돌연 해임 중국 공산당 내 조선족 최고위 인사인 전철수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돌연 해임된 것으로 전해져 주목됩니다. 중국 경제포털 봉황재경 등에 따르면 중화전국공상연합회 당 서기를 겸하는 전철수 통전부 부부장이 물러나고 쉬러장 공업신식화부 부부장이 두 직책의 후임으로 임명됐습니다. SBS 2017.05.04 10:41
"美 국무부, 오바마 약속 100만 달러 유네스코에 전달"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약속한 대북 지원금 100만 달러가 지난달 유엔아동기금에 전달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4일 보도했다. 유니세프와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RFA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국무부의 홍수 피해 지원금 100만 달러가 지난달 유니세프에 지급 완료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7.05.0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