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北매체 비난에 직접대응 "중국 공정하게 처리했다"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중국을 직접 겨냥해 고강도 비난을 쏟아붓자 중국 외교부가 객관적이며 공정한 입장을 가지고 관련 문제를 처리했다면서 중국의 잘못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5.04 18:30
유엔,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 인권 침해 심의 유엔인권이사회가 다음 주 필리핀의 즉결처형 문제를 심의합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은 유엔인권이사회의 올해 국가별 인권상황 첫 정기검토 대상인 14개국에 포함됐습니다. SBS 2017.05.04 18:11
"日, 美 제외 TPP 추진 난항…5개국 참가방안 부상" 일본이 다자간 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를 미국을 빼고 애초 참여국 11개국들로 추진했으나 일부 국가의 유보적인 입장으로 조정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5.04 18:11
"트럼프 마음 사려면 아부하라" 세계정상 공통전략 부동산 사업가 출신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은 아첨으로, 이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비롯해 여러 나라 정상이 이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04 18:10
[오!클릭] 아이들과 스파 즐기는 법?…'금수저 워킹맘' 논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금수저 워킹맘'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의 자서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5.04 17:38
北 "中, 북중관계 붉은선 넘고 있다"…이례적 작심 비난 혈맹이라던 북·중 관계가 요즘 심상치 않습니다. 북한이 중국에 대해 이례적으로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중국이 대북제재와 압박으로 북·중 관계의 '붉은 선', 즉 금지선을 넘어서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SBS 2017.05.04 17:16
영국왕실 시종 긴급회의에 추측 무성…"걱정할 이유 없다" 영국 전역에 있는 왕실 시종 책임자급이 4일 런던 버킹엄궁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왕실 사무를 관장하는 '로열 하우스홀드' 최고 책임자 체임벌린 경과 여왕 비서 크리스토퍼 케이드트가 이날 회의에서 발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 2017.05.04 17:12
中외교부, 北매체 비난에 직접대응 "중국 공정하게 처리했다"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중국을 직접 겨냥해 고강도 비난을 쏟아붓자 중국 외교부가 객관적이며 공정한 입장을 가지고 관련 문제를 처리했다면서 중국의 잘못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5.04 17:03
美 상무 "무역적자 너무 심각…중국의 말보다 행동 필요"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대중국 무역적자와 관련해 중국 측이 무성한 말 대신 성의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로스 장관은 미국이 통상 문제를 바라보는 중요한 잣대는 무역적자로, 이를 둘러싼 끝없는 논의야말로 미국이 우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7.05.04 16:59
어린 자녀 7명·조카 1명 살해 호주여성 형사 책임 모면 2014년 말 어린 자녀 7명과 조카 1명을 잔혹하게 살해해 호주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한 호주 여성이 범행 당시 정신 상태를 이유로 형사 책임을 피하게 됐다. 연합 2017.05.04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