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긴장 상황에 주일미군 F-35B 스텔스 전투기도 분주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을 둘러싸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사시 한반도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일본 배치 F-35B 스텔스 전투 비행대대의 움직임도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7.04.18 11:30
트럼프의 마라라고 사랑…취임 후 5분 중 1분은 팜비치에서 보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시간 중 5분의 1을 본인 소유 리조트가 있는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서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총 424.5시간을 '겨울 백악관'인 마라라고와 인근 골프장에서 보냈다. 연합 2017.04.18 11:20
카메라 들이대면 포즈까지 '척'…"까마귀 지능, 7살 수준" 영국 런던에서는, 까마귀 카페가 화제입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포즈도 잡는데, 주인이 머리를 쓰다듬자, 기분 좋은 듯 반응하고, 입에 먹이를 물어 갖다 대자 금세 알고 낚아챕니다. SBS 2017.04.18 11:13
日서 번지는 北 유언비어…'혐한' 퍼질라 잠 못 드는 동포사회 북한을 둘러싸고 한반도와 주변국 사이에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SNS와 블로그 등에서 불명확한 정보로 조만간 미국에 의한 북한 공습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습니다. SBS 2017.04.18 11:09
테슬라 이웃된 구글…네바다에 데이터센터 부지 구입 세계 최대 인터넷기업 구글이 미국 네바다주에 땅을 사들이며 대형 데이터센터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주 네바다의 카지노도시로 널리 알려진 리노시 동편의 공업단지 부지 4.9㎢를 2천910만 달러에 사들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18 11:06
일본 최대 택배사, 고객 지정장소 배달 서비스 실증실험 일본 최대 택배업체가 미래 무인 자동운전 배달을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배송물품을 잠금장치가 있는 배달상자에 담아 고객이 요청한 곳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 실증실험에 착수했다. 연합 2017.04.18 11:03
연합국, 나치 수용소 발견 2년 반 전에 홀로코스트 범죄 알아 미국, 영국, 소련 등 2차 대전 당시 연합국들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량 학살 사실을 당초 알려진 것보다 2년 반 쯤 미리 알았으며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를 전범재판에 회부할 준비를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4.18 11:02
"북한, 열병식 공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대 차량은 중국제" 북한이 지난 15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발사대 차량도 중국에서 들여온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홍콩 인터넷매체 '홍콩01'에 따르면 군사전문가인 앤서니 웡 마카오 국제군사학회 회장은 중국제 발사대 차량 가능성을 제기하며 복잡해진 한반도 정세로 인해 중국이 '제 발등을 찍는 격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04.18 10:49
높이 128m '뱀 바위' 올라간 사람들…철창신세 된 사연은 지금 보시는 건, 중국 장시성에 있는 삼청산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모습이 아주 장관이죠. 이 가운데 우뚝 선 바위는 일명 '뱀 바위'라고 하는데, 잘 보시면 이 위로 사람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SBS 2017.04.18 10:41
세계 최고 명성 방콕의 '길거리 음식' 사라질 위기 태국 방콕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든 요소 가운데 하나인 값싸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조만간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1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