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롯데챔피언십-김인경·장수연 2R 공동선두 미국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둘째날 김인경과 장수연이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인경과 장수연은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9언더파로 태국의 아리야 쭈타누깐과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SBS 2017.04.14 11:10
NBA 플레이오프 16일 개막…커리 vs 제임스 '재대결 이뤄질까' 미국프로농구 막을 올린다. NBA 플레이오프는 30개 구단이 팀당 82경기씩 정규리그를 마친 뒤 동·서부 콘퍼런스 상위 8개 팀씩 1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연합 2017.04.14 10:53
프로농구 유도훈 감독, 전자랜드 재계약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3년 더 지휘봉을 잡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늘 "꾸준하게 팀 성적을 유지하며 지도력을 보인 유도훈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4.14 09:50
'맞춤 날개' 단 트레이드…SK·KIA 모두 웃다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과 서울 잠실구장에서 동시에 '트레이드 효과'가 나타났다. SK행복드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이긴 SK 와이번스와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꺾은 KIA 타이거즈는 지난 7일 4 대 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연합 2017.04.14 09:41
미국 언론 "류현진, 수술 전과 달랐다…피홈런 벌써 4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간 것은 똑같았지만, 현지 언론 반응은 첫 등판 때와는 확연히 달랐다. 류현진은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벌인 방문 경기에 선발등판, 4⅔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다저스의 0-4 패배로 끝난 이 날 경기의 패전투수가 됐다. 연합 2017.04.14 09:20
'57경기 연속 출루' 김태균, 호세 기록에 6경기 차 접근 김태균이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출루 기록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김태균은 어제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볼넷 한 개를 얻어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7.04.14 09:17
류현진 "몸에 맞는 공 허용하면서 실점한 게 가장 아쉬워" "전성기에도 그랬듯 결과가 좋은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다. 계속 철저히 준비해서 다음엔 더 나아진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 2016 월드시리즈 챔피언 시카고 컵스의 막강 타선을 상대로 2017시즌 첫 승리 수확에 나섰던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은 사실상 2년 만의 복귀 후 맞은 시즌 초반 긴장감과 운을 오늘의 패인으로 설명했다. 연합 2017.04.14 09:02
추신수, 멀티히트로 3경기 연속 안타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04.14 08:53
프리미어리그 선수협 올해의상 후보 발표…즐라탄·산체스·아자르 등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가 2016-2017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후보 6명을 발표했습니다. 선수협회는 오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해리 케인, 로멜루 루카쿠를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14 08:48
"손흥민, 양발잡이라 더 무섭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은 어렸을 때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았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프로축구 선수 출신 아버지 손웅정 씨와 개인 훈련을 했다. 연합 2017.04.14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