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급식비 왜 안 가져왔니" 초등학생 손목에 도장 찍은 학교 '논란' 급식비를 내지 않은 학생의 손목에 급식비라고 적힌 도장을 찍은 학교가 있어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미국 버즈피드는 현지시간으로 2일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비를 내지 않은 2학년 학생에게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주의를 준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10 17:52
'한반도 위기'에 日 전문가 제언 "과거사 갈등에도 한일연대 필요" 북한의 핵실험 강행과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비하려고 미국의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이 한반도로 이동하는 등 한반도 위기지수가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전문가들은 한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합 2017.04.10 17:38
예배 중인 교회에 폭탄 테러…이집트서 180여 명 사상 이슬람 과격단체 IS의 소행으로 보이는 연쇄 폭탄테러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이 예배 중인 교회를 노려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7.04.10 17:26
日 오사카 시, 혐한 동영상 첫 삭제 조치…혐한 시위 억제 조례 집행 일본 오사카시가 혐한시위(헤이트스피치·특정 민족·인종에 대한 혐오 발언·시위 등) 억제 조례를 적용해 혐한 동영상을 삭제 조치했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10 16:54
베이징 외교소식통 "美, 북한 선제타격 가능성 매우 작다" 미국이 시리아 공습을 한 데 이어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의 항로를 갑작스레 변경해 한반도로 이동시킨 것을 두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베이징 외교소식통이 밝혔습니다. SBS 2017.04.10 16:54
美 블룸버그 "외환시장에서 돈 벌려면 트위터를 쫓아라" 외환시장에서 남들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려는 트레이더들은 트위터를 볼 필요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브로커와 애널리스트, 논평가 등이 전망한 트윗을 바탕으로 유로화를 팔거나 샀을 때 위험조정수익은 일반적인 캐리 트레이드 전략의 4배에 이르렀다는 논문을 바히드 골람푸르와 에릭 반 윈쿠프 등 2명의 학자가 지난달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10 16:53
전 세계 나무는 6만 65종…최소 9천600종 멸종 위기 지구 상에 자라는 나무는 몇 종이나 될까? 국제식물원보존연맹은 전 세계에 자라는 나무의 종류가 6만65종이며, 이중 최소한 9천600종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10 16:22
中 외교부, 美 칼빈슨 항모 한반도 재출동에 "긴장 고조 말라"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한반도를 떠난 지 보름여 만에 재출동하자, 중국 정부는 유관 각방이 자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의 항공모함이 한국으로 향한 데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중국은 한반도 정세의 진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10 16:19
"아사드 정권 공군장성이 직접 사린가스 투하" 시리아 민간인을 상대로 화학무기 공습을 가한 전투기의 조종사가 밝혀졌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지난 4일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 칸셰이쿤에 사린가스 장치를 떨어뜨린 전투기 조종사는 모하마드 하수리 대장이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4.10 16:12
'위스키 앞지른 中 백주' 마오타이, 세계 1위 주류기업 우뚝 중국 고급술의 대명사인 마오타이 제조사가 세계 1위 주류회사에 올랐습니다. 마오타이 제조사인 구이저우마오타이의 시가총액이 지난 7일 기준으로 715억 달러, 약 82조 원을 기록해 세계 주류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1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