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검사협회 회장 "검찰 독립성 확보, 중요한 과제" 게르하르트 야로쉬 국제검사협회 회장은 대검찰청 주최로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검사협회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전 세계 각국에서 검찰의 독립성 확보가 아주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IAP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04 17:49
[오!클릭] SNS서 일파만파…황당한 '범칙금 가짜뉴스' 요즘 '가짜뉴스'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죠? 그런데, 특별한 목적도 이유도 알 수 없는 다소 황당한 '가짜 뉴스'도 있습니다. SBS 2017.04.04 17:47
'멍자국' 숨진 한 살배기 "칭얼대서 때려" 친부 긴급체포 한 살배기 남자아기가 병원에서 돌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30대 친아버지가 아기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체포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32살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4 17:45
선체조사위 "세월호 7일 거치 어려울 듯…재측정 무게 더 늘어" 세월호 선체의 무게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7일까지 세월호의 육상 이동·거치를 완료한다는 목표 달성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SBS 2017.04.04 17:45
[오!클릭] '세월호 답사' 후 사고…안타까운 과거 영상 SNS와 인터넷 인기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지난달 31일, 남대서양 인근에서 침몰한 스텔라 데이지호의 한국인 8명을 포함한 22명은 아직 실종 상태인데요, 이 중 막내 선원 26살의 문원준 씨의 과거 영상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17.04.04 17:44
침몰 화물선, 2012년 부두접촉사고로 선체에 구멍 생겨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초대형 광석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가 5년 전에 전남 광양항에서 부두와 부딪히는 대형 사고로 선체 강판에 구멍이 생겼던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4.04 17:36
일반도로서도 전 좌석 안전띠 매야…연말 시행 전망 이르면 올 연말부터 일반도로에서도 자동차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반드시 매야 합니다. 정부가 이런 방향으로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하 기자입니다. SBS 2017.04.04 17:34
'보안 전문가' 정부 교육까지 받은 10대들…해커로 전락 불법 도박사이트 업체와 손을 잡고 경쟁 사이트에 디도스 공격을 가하거나 개인정보를 빼돌려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잡힌 해커들은 한 정부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정보보안 전문가 교육'을 받은 10대들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4.04 17:31
미세먼지 종일 '답답'…환경부, 차량 2부제 늘린다 오늘은 절기상으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여전히 기승을 부려서 참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BS 2017.04.04 17:22
왕복 6차로서 무단횡단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울산지법은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 33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야간에 울산시 울주군의 도로를 운행하다가 무단횡단하는 B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했고, 검찰은 A씨가 교통사고를 막았어야 했다며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17.04.0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