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최다빈 금의환향 "쇼트 마치고 울컥…연아 언니 큰 도움"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톱 10에 진입해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한 최다빈이 금의환향했습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대회를 마친 최다빈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톱 10 달성 순간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SBS 2017.04.04 11:22
현대건설, 이도희 해설위원 새 감독 선임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새 사령탑으로 이도희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선임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 "1990년대 한국 여자배구를 이끈 이도희 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며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코치와 해설위원을 두루 거친 이도희 위원이 여자배구의 새 역사를 쓸 적임자로 판단해 새 사령탑으로 낙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4 10:29
메시, 바르셀로나와 2022년까지 계약 연장 추진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다음 달 재계약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메시의 아버지와 에이전트가 재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5월 바르셀로나에 머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4 09:54
박병호 빠진 미네소타, 9년 만에 개막전 승리 메이저리그에서 미네소타가 9년 만에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미네소타는 타깃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7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04.04 09:38
바르셀로나B에 0-12 대패한 엘덴세 '승부조작 의혹' '0대 12' 패배로 승부조작 의심을 받는 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 세군다B 소속 엘덴세의 플리포 피에로 감독이 구속됐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경찰은 오늘 관계자들의 증언을 확보한 뒤 피에로 감독과 선수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4.04 09:16
MLB 외국인 선수 259명으로 '역대 최다'…텍사스에만 14명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외국 태생 선수의 수와 비율이 모두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MLB 사무국은 30개 구단의 개막전 25인 로스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에서 출생한 선수가 총 259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연합 2017.04.04 09:06
류현진, 8일 콜로라도서 시즌 첫 등판 확정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 투수의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이 오는 8일 콜로라도와 원정 경기로 확정됐습니다. 다저스 구단이 오늘 샌디에이고와 정규리그 개막전 직전 취재진에 배포한 게임 노트에 따르면,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와 4연전에 클레이턴 커쇼, 마에다 겐타, 리치 힐, 브랜던 매카시 순서로 선발 투수를 내보냅니다. SBS 2017.04.04 08:12
'비행기 참사' 샤페코엔시, 마침내 나시오날과 맞대결 브라질 프로축구 샤페코엔시가 지난해 11월 비행기 추락사고 때문에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콜롬비아 아틀레티코 나시오날과 마침내 맞대결을 펼칩니다. SBS 2017.04.04 08:11
테임즈, MLB 복귀전서 2타점 2루타·멀티 출루 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NC에서 활약했던 에릭 테임즈가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밀워키 소속의 테임즈는 2017 메이저리그 개막전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볼넷 1개에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04.04 08:08
김현수, 토론토와 개막전서 3타수 무안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개막전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하고 교체됐습니다. 김현수는 토론토와 2017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 홈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SBS 2017.04.04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