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환자도 응급실서 6.7시간 대기…서울대병원 가장 혼잡 생명이 위급한 중증환자들이 병원 응급실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평균 7시간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급실 병상 수가 부족해 환자가 간이침대 신세를 져야 하는 병원도 7곳이나 됐습니다. SBS 2017.04.03 14:18
"사귀자면서…" 다른 여성과 대화했다고 '성폭행' 무고 합의로 성관계를 한 뒤 '성폭행당했다'고 허위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 1단독 민성철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연합 2017.04.03 14:11
용산 미군기지 내 84건 유류유출 사고 있었다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연합이 지난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용산 미군기지 내에서 일어난 유류 유출 사고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건 미국 정보자유법에 따라 미국 정부에 직접 요청해서 받은 자룝니다. SBS 2017.04.03 14:08
정호성 "최순실 의견 반영, 대통령 국정운영 잘하기 위한 일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말씀자료 등에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조언을 반영한 건 국정운영을 잘하기 위한 일환이었다고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말했습니다. SBS 2017.04.03 14:06
사회복지 종사자들 "차기 대선은 첫 번째 복지 대통령 뽑아야"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와 학자들이 차기 대통령은 '첫 번째 복지 대통령'이 돼야 한다면서 연대체를 꾸렸다. '복지국가를 위한 사회복지 총연대회의'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대선은 복지국가를 만들 적임자를 가려내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03 14:00
경찰 '8살 초등생 살해' 소녀에 '유괴죄' 적용 고심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녀에게 '유괴죄'를 적용할지 경찰이 고심하고 있다. 3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한 고교 자퇴생 A양을 오는 6∼7일께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연합 2017.04.03 13:56
여고생·부모, 뺨 때린 태극기집회 참가자 '용서' 태극기집회 행진을 하다 여고생 뺨을 때린 참가자가 형사처벌을 면하게 됐다. 피해자 A양과 부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경찰에 밝혔기 때문이다. 연합 2017.04.03 13:52
안동서 일가족 5명 중 4명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10시 47분쯤 경북 안동 48살 A씨 집에서 A씨의 69살 모친과 여동생, 동생, 그리고 13살 딸 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04.03 13:33
[I VOTE CHALLENGE] 아이보트챌린지 #42 아이보트챌린지 #42 / '나석'님 참여 아이보트챌린지님의 공유 게시물님, SBS 2017.04.03 13:09
바지선 탱크 점검하던 작업자 2명 쓰러져 중태 3일 오전 11시 8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바닷가에 정박 중인 500t급 바지선 S호에서 부력탱크 내부 점검을 하던 작업자 강모씨가 쓰러진 것… 연합 2017.04.03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