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38, 4월 첫 주말…대선 후보 지지세 확산 총력 4월 첫 주말, 각 당 대선 후보들은 곳곳을 돌며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윤 기자입니다. 모레 마지막 경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은 수도권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BS 2017.04.01 12:19
'필사즉생' 외친 홍준표, 첫 행보서 "국가안보가 가장 심각"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안보'와 '통합'을 열쇳말로 삼아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홍 후보는 첫 현장 행보로 오늘 오전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분향하고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둘러봤습니다. SBS 2017.04.01 11:39
대통령 사는 청와대…美 백악관과 비교해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됐습니다. 국정농단 사태를 원인을 분석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많지만 그 중에 하나는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구조적인 문제라는 진단도 있습니다. SBS 2017.04.01 11:15
文·安·李 "수도권서 결판" 총력전…'굳히기' vs '뒤집기'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오늘 서울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들은 마지막 순회투표 경선인 수도권·강원·제주 지역 경선을 이틀 앞두고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모인 수도권에서 마지막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SBS 2017.04.01 11:04
박지원 "文, 거짓말·변명 일관…'제2의 박근혜' 우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오늘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이 계속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제2의 박근혜가 될 우려가 크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7.04.01 11:03
[취재파일] 당정(黨政)관계, '문재인-안희정' 누구 말이 맞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안희정 두 후보가 지난 달 30일 열린 마지막 TV토론에서도 충돌했습니다. 현실 정치 문제에 대한 해법, 정치 철학에 대한 의견 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습니다. SBS 2017.04.01 10:53
황 권한대행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이 최우선 과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9명의 미수습자가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월호 선체는 물론 사고해역과 그 주변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색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01 10:37
文 '영양사대회'·安 '홍대거리투어'·李 '촛불집회'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인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전국영양사대회에 참석합니다. 안희정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강북구 … SBS 2017.04.01 10:07
"페루 주재 北대사, 우루과이 비자발급 거부 당해" 김학철 페루 주재 북한 대사가 우루과이를 방문하려다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김 대사는 우루과이 중도좌파 정당연합체 초청을 받아 지난주 비자 신청을 했지만, 최근 우루과이 외교부가 이를 거절했습니다. SBS 2017.04.01 10:06
北 김정은, 탱크병 경기대회 참관…"훈련은 전투이며 전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탱크병 경기대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감시소에서 경기대회 진행계획을 보고받고 시작 명령을 내린 김정은은 경기 중 탱크들의 성능을 칭찬하며 "역시 땅크는 우리 인민군대의 상징이고 무쇠주먹"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17.04.0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