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앞 "날 밟고 가라"…비닐 덮고 밤샌 지지자들 '격앙' 이번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출석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종원 기자. 이제 날이 밝았는데,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는 게 있나요? 네, 박 전 대통령 자택 바로 제 뒤로 보이는 저 집인데, 집 안에서는 아직 아무런 움직임도 포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7.03.30 07:28
판사 심문에 '스스로 소명'…박 전 대통령 입에 운명 달렸다 영장실질심사는 변호사가 옆에 앉긴 하지만, 판사가 묻고, 피의자가 직접 답을 해야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답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SBS 2017.03.30 07:21
朴, 오늘 영장심사 출석…"특혜 없다" 일반 출입구 이용해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심사가 오늘 오전 10시 반에 열립니다. 이제 3시간 30분 남았습니다. 결과는 내일 새벽 이 시간쯤에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7.03.30 07:19
9살 여자 초등생 숨진 채 발견…10대 용의자 검거 인천에서 9살 여자 초등학생이 실종신고 접수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9살 초등생 A양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16살 B양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30 07:01
'실종 초등생' 시신 발견…용의자는 '아파트 이웃' 인천에서 8살 여자아이가 실종 신고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용의자로 같은 아파트 주민인 16살 여자 청소년을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17.03.30 06:31
박근혜 자택 '고요'…'큰 혼란 가능성' 긴박감 감돌아 이번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출석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 삼성동 자택 앞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종원 기자. 아직 새벽인데 밖에서 보기엔 어떻습니까. 준비가 시작된 것 같습니까? 제 뒤로 보이는 게 박 전 대통령 자택인데 아직까지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7.03.30 06:28
'실종' 9살 초등생 시신 발견…경찰, 10대 용의자 검거 인천에서 실종된 9살 여자 초등학생이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9살 초등학생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유력한 용의자로 16살 B양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30 03:02
세월호 이송 작업 일시 중단…출발 지연 가능성 커 세월호를 싣고 있는 반잠수선 주변 바다가 계속 기상상태가 좋지않아 목포항으로의 이송준비가 아직 진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오늘 출발하려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BS 2017.03.30 02:56
목포신항, 준비 속속 진행…진입경로·거치장소 확정 세월호가 도착할 목포신항에서도 준비작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될 장소와 진입경로도 정해졌고 미수습자 수습을 지원할 정부의 중앙수습대책본부 사무실도 꾸려졌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3.30 02:56
선체조사위 활동 시작…'수습 방식 사전 합의' 갈등 세월호의 이송은 계획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선체조사위원회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첫 공식 일정으로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는데 첫날부터 조사위원회와 가족들이 의견차를 보여 향후 조사 진행 과정에서 적지않은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7.03.30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