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광란의 질주'…공포에 떤 30분 부산에서는 아파트 단지에서 승용차로 난동이 벌어지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공포탄에 테이저건까지 동원하며 가까스로 막았는데 차량 넉 대가 부서지고 경찰도 다쳤습니다. SBS 2017.02.20 20:44
3분 만에…ATM기 속 2억 현금, 감쪽같이 털렸다 한 대형마트 안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가 불과 3분 만에 털렸습니다. 2억3천만 원이 넘는 현금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내부 공모자가 있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2.20 20:41
운전자 매달고 미끄러진 차…순찰차가 막았다 운전자를 매단 채 내리막길로 미끄러지던 승용차를 경찰이 재빨리 순찰차로 가로막아 대형 사고를 면했습니다. 아찔한 순간이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 TJB 채효진 기자입니다. SBS 2017.02.20 20:37
수사 연장 안갯속…대통령 대면조사 '무산' 기류 특검 수사는 이제 의혹의 정점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사만 남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7.02.20 20:21
우병우 '국정농단 은폐' 직무유기 맞나…중요 쟁점 법조팀 정성엽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 기자, 우병우 전 수석의 혐의 내용을 보니까 민정수석실에서 참 여러 가지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습니다. SBS 2017.02.20 20:21
[단독] 우병우 영장에 '민간인 사찰' 혐의도 추가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에는 민간인을 사찰한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민영화된 KT&G의 사장 후보들을 민정수석실에서 뒷조사했던 것으로 특검은 파악했습니다. SBS 2017.02.20 20:14
[단독] "국정농단 덮으려 개헌 기획…우병우 관여" 대통령 민정수석 비서관의 업무영역은 법으로 규정하기 곤란할 만큼 폭넓고 때로는 은밀하기도 합니다. 그런 업무가 정당한지 정당하지 못한지를 가늠하는 기준은 결국 의도의 정당성에 있을 겁니다. SBS 2017.02.20 20:13
대출 알선 미끼로 고교 동창에 1억여 원 챙긴 호텔 부회장 고등학교 동창에게 대출을 소개해주면서 은행 직원이 수수료를 요구한다고 속여 1억여 원을 가로챈 호텔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의 한 호텔 부회장 56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2.20 19:57
유명강사 '삽자루', 경쟁학원 명예훼손 무죄 선고 서울서부지법 형사21단독은 경쟁학원을 비방하는 동영상 등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유명 학원 강사 53살 우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7.02.20 19:56
'이재용 구속' 이전 삼성의 역대 총수들은 구속된 적이 없다…3대의 '법정史' 지난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삼성은 창업주인 1대 이병철 회장부터 2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여러 번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구속된 적은 없었습니다. SBS 2017.02.20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