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19일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 전면 중단 중국 상무부가 유엔 대북 제재 결의의 이행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홈페이지에 게… SBS 2017.02.18 19:23
김정남 암살 北 용의자는 공작원? 청부업자?…'키맨' 실체 주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가 북한 국적으로 기재된 신분증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실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7.02.18 18:59
암살 장기기획?…"남성 용의자들, 김정남 1년 전부터 추적" 김정남 암살의 주요 남성 용의자들이 김정남의 뒤를 약 1년 동안 추적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자사가 입수한 경찰 등의 최신 수사 상황을 인용, 여성 2명에게 암살을 실행하도록 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주모자들이 김정남의 이동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뒤를 밟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2.18 18:57
"日, 주한대사 귀임 조건은 '한국의 소녀상 철거 구체적 행동'" 일본 정부는 부산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일시 귀국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의 귀임 시기는 '철거를 위한 한국 측의 구체적 행동'을 조건으로 한국 측의 움직임에 따라 판단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7.02.18 18:56
北대사관, 김정남 암살용의자 리정철 면담요구…경찰서 방문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직원들이 김정남 암살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북한 국적자 리정철의 면담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김정남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세팡경찰서에 40∼50대로 보이는 정장 차림의 북한 대사관 관계자 2명이 대사관 벤츠 승용차를 타고 방문했습니다. SBS 2017.02.18 18:56
北 잇단 주권침해 행보에 '뿔난' 말레이, 대북 '공세'로 전환 김정남 피살사건 발생 초기 수사 등 과정에서 북한에 대체로 우호적이던 말레이시아의 태도가 확연하게 바뀌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태도 변화는 김정남 시신 인도 문제와 부검 등에서 두드러집니다. SBS 2017.02.18 17:32
김정남 암살 北 용의자는 공작원? 청부업자?…'키맨' 실체 주목 김정남 암살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가 북한 국적으로 기재된 신분증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실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온라인 매체 더스타는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어젯밤 셀랑고르 주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잘란 쿠차이 라마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네 번째 용의자 리정철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8 17:03
불난 트럭 밀어낸 경찰차…피해 막은 '빠른 판단' 경찰차가 어디론가 다급하게 출동하고 있습니다. 전 속력으로 달려 도착한 곳은 미국 텍사스의 한 패스트푸드 가게 앞인데요, 트럭 한 대가 불길에 휩싸여 있는데요, 트럭이 건물에 너무 가까이 있어 불길이 자칫 건물로도 옮겨붙을 수 있는 아찔한 상황입니다. SBS 2017.02.18 16:37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아파트 은신했다 말레이경찰 급습에 체포 김정남 암살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아파트에 몸을 숨겼다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이시아 온라인 매체 더스타는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어젯밤 셀랑고르 주 쿠알라룸푸르 시내 잘란 쿠차이 라마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북한 국적으로 기재된 신분증을 소지한 용의자 리정철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8 15:31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체포…"46세 리정철·외국노동자 신분증" 김정남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은 네 번째 용의자로 북한 여권을 소지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셀랑고르 주에서 체포된 이 남성은 만 46세 '리정철'로,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말레이시아 신분증인 'i-Kad'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2.18 15:01